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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1:16
제 경우는 24일 둘이서 홈파티 25일은 좀 싸돌아다니고 호텔뷔페에서 식사 한끼 하고 땡인데요
양일 다 어디 가려니 사람이 너무 많을거 같아서 최대한 덜 부대끼는 쪽으로 정했어요 저나 여친이나 사람 많은 거 딱 질색이라 크크 그냥 일상을 보내는 게 크리스마스엔 가장 특별할 것 같다고 생각은 늘 하는데 그럴 순 없겠죠... 도심가가 아니라 아예 강원도 구석태기 팬션 같은 곳에서 눈맞으면서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사람은 많겠지만 최대한 인적 드문 곳에서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개인적인 희망사항을 담았지만 뇌내망상으론 꽤 특별한 느낌일 것 같네요.
16/12/15 12:50
24-26은 어디서 뭘해도 비쌉니다. 꼭 두분이 같이 밤을 보내야 하는게 아니라면 당일 치기 여행, 서로 가족들과 시간 보내기, 그리고 근사한 저녁 식사 정도로 쇼부 보셔야 할듯요. 솔직히 24나 25일에 쓰레기 크리스마스 메뉴 억지로 먹어야 되는것도 짜증나서 저희 커플은 그냥 고깃집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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