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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5 10:42
축구중계 볼때 아..... 어우씨 정도외에는 혼잣말을 일절 안합니다.
업무중 혼잣말 끝없이 하는 옆자리 동료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다가 자리 옮겨서 홀가분하네요.
16/12/15 10:51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혼잣말을 안 합니다.
그러나 문득 이불킥 할만 했던 지난 과오가 생각 나거나 안 좋았던 일이나 사람이 생각나면 쌍욕을 합니다. 그리고 깜짝 놀라 주위에 누가 있나 살피고 끝냅니다 크크 평상시에는 욕 자체를 아예 안하는대 저런 상황에서는 저도 모르게 하내요..
16/12/15 11:07
게임할때 사기당하면 나도모르게 욕이 튀어나옵니다
실수하면 나도모르게 왜그랬지 아 개멍청한가봐 ㅠㅠ 하면서 자책쩝니다 여태까진 안그랬거든요? 하스스톤이라는 게임이 이렇게 해롭습니다
16/12/15 11:58
고양이가 괜시리 귀여워보일때
" 야 너 뭔데 귀엽냐? 만져보자 " 라면먹다가 국물이 튀었을 때 " 아.." 폰게임 돌리다가 70퍼센트 강화확률이 3번연속 미끄러졌을때 "아...나...x발 뭐야이거.." 괜히 신날때 "이~제 씻으러~가볼까~~" 실화입니다
16/12/15 12:48
게임중에 말을 많이 하게되는 게임이 있는데 체스나 하스스톤 같은 생각의 과정을 밟아나가는 게임을 할때 주로 혼잣말을 합니다. "뭐? 미친거 아니야? ....괜찮아 괜찮아" 뭐 이런...
그외엔 스포츠 관람할때 "오...대박" 같은 정도의 감탄사를 넣는 정도네요.
16/12/15 13:20
거의 욕설 같습니다. 근데 와 / 아나 까지 하고 뒤에 xx는 거의 소리없이 입모양만........
굳이 예를 들자면 "와 시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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