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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3 16:06
지니어스 시즌2에서 플레이어간 정치질을 전혀 하지 않아 접점이 없던 레인보우 김재경(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기억이;;)을 데스매치때 떨어트리기로 담합하면서 했던 유명한 대사입니다.
(사람하나 버리고) 가넷이나 버는게 낫지 않아요? 뭔가 물질만능주의를 대표 하는 대사랄까...
16/12/13 16:28
본인 스스로도 그 별명이 나쁘지 않은지 한동안 공연 중 스테이지 교체때문에 암막인 상황에서 뜬금없이 '가넷이나 버는게 낫지 않아요?' 한마디 툭툭 던졌다고 합니다.
16/12/13 17:45
당시 데스매치가 결정됬을 때 인게임에 들어가는 노홍철,김재경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이 승부는 어차피 노홍철이 이걸 거라고 예상한 상황이었습니다.분위기가 일방적으로 쏠리니까 가넷이나 벌자는 얘기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저 부분부터해서 사람들이 게임에 점차 몰두하기 시작했고 그 정점이 206의 에피소드였죠.가버낫은 2화인가 3화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16/12/13 18:33
단순히 담합뿐만이 아니라 당시에 관전자(?)들은 배팅을 통해서 승리자를 맞추면 가넷을 두 배로 벌수 있는 상황에서 나온 말이었죠.
'분위기 보아하니 승부는 결정난 것 같은데 질거 뻔한 상황에서 의리 같은거 따지지 말고 한쪽에 다 걸어서 총 상금이나 늘리죠' 라는 말이니 뭔가 화제가 될만한 멘트였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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