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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1 20:10
이런 경우 버스에 가방이 남아 있으면 버스기사가 종점에 왔을때 확인해서 가방을 맡긴거라고 생각이드는데요.
그게 뭐가 힘든일인지 저라면 오히려 화를 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별말 안했으면 그냥 감사한 마음에 음료수라도 사드릴 여지가 있는데 저렇게 말하는 사람은 뭐하나 뽑아먹으려고 그러나 하는 생각만 드네요
16/12/11 21:36
음료수 박스 사가도 괜찮고, 사례하셔도 괜찮습니다. 본인 마음이지요.
저도 예전에 최신형 핸드폰 택시에 두고 내렸다가 기사분이 찾아주셔서 3만원 사례드렸는데.. 그 얘길 들은 회사 고참이 택시비만 주면 되지 왜 3만원씩주냐며 타박해서 제법 마음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하다면, 본인 형편 닿는대로 감사를 표현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6/12/12 11:44
저도 지난 주에 고속버스에서 지갑 흘렸다가 나중에 찾게 되서 사례로 3만원 정도의 파리바게트의 롤케익과 음료수를 드렸어요.
대신 찾아주신 분에게 드려야지 데스크 직원에게 줘봐야 아무 의미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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