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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6 21:28
그게 맞겠죠? 근데 사실 교환까진 필요없고 살짝 판금도색(약간찌그러지긴 했으니 도색만으론 부족할듯)하면 되긴 하는데 그걸로 교환까지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16/12/06 21:29
어차피 사업소 입고하면 왠만하면 교환하려고 합니다. 걔네는 부품 장사를 겸하기 때문에 교환이 훨씬 돈이 되거든요.
그리고 아직 범퍼와 렌트카를 제외하면 백프로 피해 차량에게 교환해라 마라할 강제력이 없습니다.
16/12/06 22:31
헉.......저도 차 사고 한달안에 주차장에 주차한 차 들이받은 분 때문에 그 안타까운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전 뒷범퍼와 휀다 쪽이었는데 정식서비스센터 맡겨서 판금도색했고 렌트도 한 3일정도 했었던거 같아요 저 같은경우에는 그 아주머니가 계속 미안하다고 하던데... 고생 많으십니다. 안타깝네요 ㅠㅠ
16/12/07 09:46
차량 구매한지 3일이면 무조건 정식 센터로 가세요;;;;;
그리고 저도 이번에 센터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법이 바뀌어서 기스면 교환을 함부로 못하게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이부분은 잘 알아 보셔야 할겁니다.
16/12/06 21:27
저라면 최대한 FM대로 처리하겠습니다.
렌트도 보험규정이 바뀌어서 동급국산차량으로 해준다고 하던데 조금 알아보니 동급 외제차로 렌트해주는 업체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누가 사고내고 뻔뻔하게 나온다면 포르쉐로 렌트하겠노라고 벼르고 있습니다. 물론 사고가 안나는게 제일 좋겠지만요.
16/12/06 23:27
개인적으론 인실 때문이 아니라 판금도색은 거리가 멀지 않고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정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전 오늘 가해자가 대물보험접수만 해주고 대인보험접수는 못 해주겠다는 얘길해서 황당해 하고 있는터라 내일 번거롭게 되었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16/12/07 01:23
한국에 있을 때 씨알이 보유했는데 늘 정식 서비스 센터만 이용했습니다. 사기 당할 염려 적고, 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 향후 서비스 받기 좋습니다. 그리고 이력이 다 제대로 남아 있어서 다시 되팔때도 좋은 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16/12/07 09:43
혼다 서비스센터 보내고 렌트 합니다
어짜피 보험 처리 할거고 상대방쪽에서도 차문 기스면 크게 부담 안될거라 보험금 오르는일 뺴고는 신경 안쓸겁니다. 상대 보험사에게 CCTV 보여주면서 여기까지 인정해라 라고 딱 못박아두고 할 수 있는 최대의 수리를 정식으로 하세요
16/12/07 09:47
저도 작년에 차량 구입한지 한달만에 아파트단지내에서 사고가 났었는데 정말 속상하더군요. 우선 위로드립니다 흑흑. 저는 왼쪽 범퍼랑 휀다쪽에 기스가 났었는데 가해자쪽 보험사랑 미수선으로 합의해서 2백인가 3백받고 마무리했습니다. 신차 감안해서 새로 부품 교환하는 수준의 비용이었구요. 그리고 그 돈으로 공업사에 가서 수리하시고 남는 금액은 위로금으로 생각하시는 것도 있으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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