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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6 12:10
관광이 아니고 호주에서 좀 살았어서 말씀드리자면
시드니에서만 4박6일 보다는 말씀하신 시드니+골코 또는 시드니+멜번 정도가 괜찮아보입니다. 비행거리도 비슷하고요(1시간정도) 골코는 날씨좋고 해변도시 느낌이 나고 멜번은 좀 유럽풍식의 조용한 마을느낌이 납니다. 보통 어르신들은 멜번을 좀 더 좋아하실수도 있습니다. 골코는 서핑도 하고 놀이동산/동물원가고 이런게 좀 많아서요... 패키지 말고 여행사 일일관광같은걸로 신청하면 아침에 호텔까지 픽업오고 저녁에 원하시는곳에 하차해주기때문에 원하시는 여행으로 알차게 다녀오실수 있을겁니다.
16/12/06 15:58
크리스마스 전후나 1월엔 날이 더워서 빡세게 돌아다니면 금방 지치실지도 모릅니다 ㅠ 적당히 돌아보고 쇼핑도 하고 여유롭게 여행하시려면 골코/시드니나 시드니/멜번이 좋아보여요~
여행사 패키지상품은 한국에도 많을 것 같은데 윗분이 자세히 얘기해주신대로 현지 여행사나 유학원 등지에서 제공하는 일일 관광상품이 가격이나 서비스 면에서 더 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 쇼핑센터에서 호객행위는 잘 모르겠네요; 크리스마스 당일엔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을거고, 그 다음날인 박싱데이엔 어느 쇼핑센터를 가시던 사람에 치이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크 그 기간에 오신다면 참고하셔요~~
16/12/06 18:32
아, 제가 잘 못 썼는데 가이드의 호객행위? 반드시 물건을 사도록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일일관광상품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12/06 19:00
관광객들 상대로라면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군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일것 같습니다 ㅠ 계획 잘 세우시고 부모님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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