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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6 10:05
모르죠 뭐...
다음 총선은 4년뒤인 2020년인데 누가 대통령이 돼있을지 누가 어디서 똥을 싸고, 그 똥 밟고 올라설지... 지지기반인 50~60대 이상 인구는 점차 늘어나고 그분들은 어쩔수없이 보수적으로 갈수밖에 없고 그래 이번엔 잘하겠지 해버리면 또 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16/12/06 10:14
4년 후 민심은 또 그때 가 봐야 알 것 같아요
피지알에서 본 댓글로 이정현 대표가 지역구는 그렇게 잘 챙긴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이런 경우는 애초에 우리 지역의 이득이 될 것 같은 인물을 뽑은거라 향후 4년을 잘 챙긴다면 또 당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16/12/06 10:22
지금 상황으로 보면 김진태랑 정진석은 될 거 같고 홍문종은 좀 어려워보이고. 이정현은 참.... -_-
근데 총선이 4년이나 남다보니 결국 바뀐 대통령이 국가운영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달린거라 지금으로선 알 수가 없죠.
16/12/06 11:53
이정현은 될 거 같고 정진석도 아마...? 얼마전에 예산 따오는거 보니까 잘 따던데, 지역 사람들은 그걸 가장 중요하게 보니까요.
16/12/06 20:26
순천은 전순천시장 노관규씨에 대한 평가가 별로였던것도 작용한것 같습니다 다음공천 제대로된 인물만 공천하면 순천은 민주당이 유력하지 않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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