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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5 17:58
식당 중에 신용카드 안 받는 곳이 꽤 됩니다. 크라스마스 마켓은 카드 되는 가게가 드물고 연말이라 할인을 많이 해서 칼 같은 것 사실 생각이시면 여유있게 챙겨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16/12/07 10:30
앗..!
안녕하세요. 약 3 주 전쯤 뒤셀도르프로 일주일정도 출장 갔다온 직장인이라 반갑네요. ^^ 저 같은 경우는, 식비는 대부분 회사 카드로 결제했음에도 불구하고 저 포함 2인이 일주일간 현금으로 800유로....(100만원 정도...) 사용했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지원해줬고요. 일단 호텔은 래디슨 블루 호텔을 이용했고요. 택시비가 많이 나갔습니다. (물론 택시도 카드가 됩니다만 현금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비가 정말 자주 많이 옵니다. 겨울이 우기라고 하더라고요. 해 보기가 힘들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추웠습니다. 작은 우산 하나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이니쉬 하이니 알레" 역에 가시면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로컬 식당이 많고요, 역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거기서 3정거장 쯤 떨어진 역에 한식당 많은 곳 있습니다. 트램 타실 땐, 버튼을 눌러야 정차하고, 버튼을 눌러야 해당하는 문이 열리더라고요. 역마다 모든 문이 열리고 닫히는 우리나라와는 달랐습니다. 현금은 카드가 다 되니까 그렇게 필요하진 않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하실거면 조금 가져가셔도 무방하실 것 같습니다.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성공적인 출장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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