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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5 10:27
저는 샤워할 때 욕조 내에서 손톱 발톱 깎습니다.
욕조내에서 깍으니 어디 크게 튀어서 나중에 발견될 일도 없고 샤워 끝나고 나중에 물로 쓸어내리기만하면 정리되고 깎은 상태에서 손을 물로 씻어내니까 더 깔끔한 느낌이에요. 흐흐
16/12/05 11:12
하.. 그러게요. 전 평소에 손발톱을 매우 짧게 관리해서 자주 자주 자르다보니 그렇게 크지 않은데
오래뒀다 자르시는 분들 같은 경우엔 커서 막힐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하겠네요. 짧고 작은 손발톱 파편이라고 해도 그럴 수 있구요. 꿀팁 철회하겠습니다. ㅠㅠ 그래도 전 편해서 당분간은 계속 할 거 같아요... 크크
16/12/05 11:29
저도 이거 공감합니다.
나 챙겨주는 사람 있을 때 감사한 줄 알며 살아야 되더라구요. 덤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먼저 안부 물으며 사는게 좋다는 것도요.
16/12/05 10:37
인터넷전화 = 지난달에 교체요
핸드폰전화 = 지난달에 아이폰 삼 대출전화 = 은행다니는데 몇%까지 나와요 결혼정보업체 = 결혼했어요
16/12/05 19:40
헐... 저랑 완전 정반대 !
저는 살까 말까 고민 될때는 일단 사자 ! ( 사치품 제외 ) 일단 사 놓으면 유용하게 쓰이더군요.
16/12/05 10:44
1. JYP가 좋은 가수 뽑으려고 신경쓴다는 세 가지가 있죠. 정직, 성실, 겸손. 저는 정직에 대해서는 아직 개개인마다 늘상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저만의 가치관을 확립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실과 겸손은 고등학생 때부터 뼈저리게 느꼈고 실천해왔죠. 지금도 항상 성실하려고, 또 겸손하려고 최소 매주 단위로 마음을 다스리곤 합니다.
2. 갈까 말까 할때는 가라. 살까 말까 할때는 사지마라. 말할까 말까 할때는 말하지 마라. 줄까 말까 할때는 줘라. 먹을까 말까 할때는 먹지마라. -서울대 행정대학원장 최종훈교수의 인생교훈 저 말들이 막상 실행에는 옮기기 어렵지만, 지난 일들을 회고할 때 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앞으로 내가 좀 더 괜찮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 스스로를 돌아볼 때 위와 같은 기준으로 판단해보면 정리가 잘 되었네요. 그렇다고 또 만병통치약은 아니니 어느 정도 오픈을 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6/12/05 10:46
팁이라고하긴 좀 그렇고 제 좌우명이라고 해야하나..
남이 하는 말은 일단 의심해보고 스스로 확실하게 알아보는거요. 에너지낭비가 심하긴한데, 낭패볼일도 확실히 줄어들고 사는데 도움 많이 되더군요.
16/12/05 10:57
그리고 저희집엔 할아버지부터 물려주신 귀한 가훈이 있습니다. 주식하지마라 도박하지마라 아는사람끼리 돈거래 하지마라 인생의 진리죠.
16/12/05 11:40
샤워하고 수건으로 물기 닦을때 너무 추웠음
-> 샤워기로 등에 물을 맞으면서 수건으로 머리도 말리고 팔쪽 물기도 닦고 요리조리 최대한 물기를 닦고 나오면 안 춥더라구요
16/12/05 14:01
팁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어쩌다 한번 일어난 일은 두 번 다시 안 일어날 수 있지만, 일단 두 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계속해서 일어난다'라는 법칙을 늘 염두에 두고 살고있습니다
16/12/05 14:04
이건 뭐 워낙 잘알려진 팁이라.... 업무시간 중간에 쪽잠잘때 커피한잔 마시고 자면 카페인 효능 발효되는데 걸리는 10ㅡ20분이란 시간동안 꿀잠잘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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