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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5 14:20
이직할 확률(이끌어줄 사람 많고,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이 높다면 A. 아니라면 음...B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요.
몸이 망가지고, 가끔도 아니고 휴일, 공휴일이 없다면 그건 또 다른 얘기지 싶습니다.
16/12/05 14:35
B죠. A는 야간근무에 집에서 낮에 잠을 잘 못자서 항상 피곤하다고 하시는데, 연봉 미래 경력을 떠나서 몸이 망가지면 인생이 끝납니다. B회사 다니면서 몸부터 추스리고 다른일 찾아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연봉 1800정도 되는 회사는 많죠~ A다니면서 야간근무로 인한 피곤+업무스트레스+상사에게 찍힌 스트레스+출퇴근시간 등...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을 겪는 것 보다 맘편히 B다니면서 다른 직장을 준비하는게 훨씬 좋아보입니다.
16/12/05 15:17
B가 얼마나 미래가 없는 직종인지는 모르겠지만 A다니다가 괜히 몸 망가지느니
B다니면서 공부를 하시거나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훨씬 좋아보입니다. A처럼 일하면 진짜 몸 금방 망가지는데.. 최소한 건강 챙길 여유는 있어야 사람이 일을 하죠.
16/12/05 15:24
저 역시... B로 일하면서 좀 더 할만한 직업을 찾거나 남는 시간으로 준비를 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거리가 멀면 그것도 힘들고 스트레스가 정말 사람 힘들게 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야간 바뀌는 것도 엄청 힘들고 몸 망치는 일이지요. 전 후자...
16/12/05 15:29
무조건 B.
사실 A도 딱히 미래가 보이는 것 같지는 않고, 야간 근무 + 주말출근이면 몸이 축나는데 몸을 갉아먹으면서 다닐 이유가 전혀 없는 회사. B를 다니면서 차라리 다른 걸 준비해보겠어요.
16/12/05 15:32
좀 더 정보가 필요하겠지만, 저라면 B 다니고 틈날때마다 공부하면서 이직 준비하겠습니다. 지금 회사 다니면서 병나서 월급 일정 부분을 꼬박꼬박 병원에 갖다바치는 처지다보니, 다시 시작하면 B 같은 곳에서 시작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6/12/05 15:46
A는 연봉 3천 넘을때나 참고 다니는겁니다.
B에서 착실히 돈 모으시고, 경력쌓을만한거 '찾아서' 하세요. 남는 시간에 할수있습니다. ...
16/12/05 15:52
EEEEE. 주말,공휴일 근무에 야근수당없이 야근도 많은데 연봉 2천이하라니.... 너무 슬픕니다.
C를 찾아보시라 하고픈데 둘 중엔 그래도 B네요. 교통비도 굳음!
16/12/05 16:54
A에서 무엇을 봐서 미래가 보일까요.그냥 일에 치이다가 몸 축나고 앞으로 돈벌고 뒤로 병원비 듭니다.
저라면 B를 다니면서 추가로 할 수 있는 일을 계획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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