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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9 21:49
9시반까지 출근. 집에서 회사까진 걸어서 15분.
무슨 일이든 30분전에 가야 마음이 놓여서 ㅠ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씻고 어쩌고 하다가 8시 30분에 집을 나섭니다. 어머니께서 매번 얘기를 하시는게 형이랑 저랑 키우면서 깨우는거 신경 안써본건 처음이다라고 할정도로.. 그냥 뭐 벌떡벌떡 일어납니다. 노하우랄게 없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해야하나.. 일어나더라구요.
16/11/29 21:50
사회인이 되시면 알람없이도 일어나는 기적을 맞이하실 수도 있어요. 크크
전 8시 넘어 나가는 터라 7시쯤 일어나요. 그래도 시간이 빠듯해서 아침은 두유 하나 마시는게 다네요. 7시간 이상은 자야 버틸 수 있어서 늦어도 11시 전에는 잠들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 ㅠㅠ
16/11/29 22:20
통근버스 타고 출퇴근하던 시절엔 7시 30분까지 강남역에 가야해서 6시에 일어나야 했고,
7시까지 출근해야하던 시절엔 5시 20분에 일어나야했네요. 지금은 6시 40분에 일어납니다.
16/11/29 22:25
일찍 일어나는 방법은 다른거 없고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버릇을 들이면 됩니다. 전 날 술 왕창 먹고 새벽 3시에 자더라도 아침 7시에 무조건 일어나는거죠. 낮에 낮잠을 조금 자더라도요.
16/11/29 22:42
8시 기상, 9시 출발!(회사는 10시까지....)
근데 제가 봐도 일어나는 시간이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보통 월수, 화목 이런식으로 1교시시작, 2교시시작이 바뀌는데 그렇게 매일매일 한두시간씩 일어나는 시간이 번갈아 나오면 피곤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16/11/30 00:10
지금 생활 패턴을 바꾸셔야 할 것 같습니다.
7시, 10시 번갈아서 일어나지 마시고 매일 7시 기상하세요. 어떤날은 10시까지 자는데 어떤날은 7시에 일어나면 당연히 7시에 일어난 날 몸이 힘들겠죠. 생활 패턴이 딱 잡히면 주말에도 알람없이 그 시간에 눈이 딱 떠집니다.
16/11/30 09:31
6시에 기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되는 날도 있고 안되는 날도 있지만요. 겨울엔 해가 짧아서 힘드네요. 여름엔 5시에도 일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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