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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16 22:58
그런 가스를 빼주는 숙성 과정을 짧게는 1~2일, 길게는 1주에서 2주까지 잡기도 합니다.
경험적으로 어떤 원두는 일주일 짜리가 괜찮았고, 어떤 건 2주 정도 지나야 괜찮았다면 그냥 그 원두들은 그렇게 먹을 때 맛있는 거에요. 모든 원두에 적용되는 통일된 기준은 없다고 봅니다. 먹는 사람 입장에선 취향의 문제이기도 해서 뭐 경험적으로 먹어 보고 판단하는 수밖엔 없을 거에요. 물론 시간의 흐름에 따른 성분 변화와 같은 자료를 통해 설명을 해준다면 아주 신뢰가 가겠지만 대개는 '내가 볶은 원두를 이래저래 먹어 보니 그렇게 먹는 게 맛있어서'가 이유일 거에요. 그 커피 가게도 뭐 마찬가지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16/11/17 11:29
원두의 종류가 워낙 많고 거기에 로스팅 정도라는 변수가 가해지면...
일반 소비자가 도저히 체크할 수 없는정도의 범위가 되는지라...답은 없다...네요.
16/11/17 13:23
윗분들말씀대로 변수가 너무나도 많기때문에...
강배전의 경우 좀더 빨리 중약배전의경우 좀더 시간이 지난 경우가 맛이좋은게 일반적이긴합니다 하지만 결국엔 그냥 원두를 판매하는 로스터의 조언을 따르는 경우가 무난하고 그게아니라면 5~8일정도가 제일 맛있는경우가 제일 많다정도로 넘어가시는게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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