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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11/15 19:49:40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이번주 멜뮤 올해의 가수상 누구 예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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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파운더치즈
16/11/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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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이죠
RickBarry
16/11/15 20:00
수정 아이콘
저도 방탄 받을 거 같습니다.. 해외 팬이 너무 많아요
16/11/15 20:09
수정 아이콘
멜론어워드 시상식은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로엔엔터소속, 배급 음원강자들은 대상을 '잘'안줍니다. 잘 챙겨주지 않는편입니다. 씨스타가 대표적이고 아이유도 꽤 눈치보며 대상줬죠.
둘째는 대상3개중 1개또는 2개를 관객몰이한 팬덤큰 가수에게 줍니다. 비스트 샤이니 등. 이중 비스트는 첫 대상때는 음원성적이 꽤 높았긴합니다.
셋째는 마마등과 차별을 두고 싶어서인지 몰라도, 전혀 생뚱맞은 대상도 줍니다. 예를들면 엠넷출신 버스커버스커는 참석안했는데도 대상을 2년에 걸쳐 줬고, 싸이역시 불참했는데 대상 챙겨줬고, 지오디도 대상 받았었습니다.

제 예상으론, 트와이스는 확정이라 보고, 엑소는 참가여부에따라 인기상을 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트와이스와 여자친구가 성적 비슷하면, 기존 멜론어워드의 경우 트와이스를 줬을겁니다. 하지만 이번엔 성적이 비슷하지도 않죠.
방탄은 관객몰이도 할테고, 몇년만에 로엔배급으로 효자노릇한 보이그룹이니 챙겨줄듯합니다.
나머지는 애매한데, 저는 엑소,씨스타,여자친구중 한팀이 받을것 같습니다. 씨스타는 대상을 줘도 되는데 몇번 걸렀거든요. 이번이 아니면 힘들어 보여서요.
eosdtghjl
16/11/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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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는 올해 노래성적이 매우 좋지 않아서 힘들 것같고요
제 생각에 일부언론이 떠드는 3세대 에이핑크, 걸스데이, 씨스타는 대상타기 힘들어보입니다. 시기가 지났어요.

여자친구가 받았으면 좋겠는데 (멜뮤가 유일한 가능성이거든요) 방탄, 엑소가 받겠군요.
16/11/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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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도 나름 올해 가장 핫했기는 한데 방탄이 올해 굵직한 걸 해놔서 아무래도 방탄쪽일거같구요
신인상은 블랙핑크보는게 아이오아이 외엔 라이벌이 딱히 없는데, 음원으로만 치면 프로듀스 101은 아이오아이 음원으로 칠수가 없으니까 whatta man,드림걸,너무너무너무 이 3개인데 드림걸은 약했고 와따맨은 상위권 너무너무너무는 최상위권이었는데 블핑은 붐바야만 해도 너무너무너무급인데 휘파람이 너무 세서... 불장난이나 stay 같은 이번 음원 빼고 붙어도 음원으로는 블핑 앞에 세울 걸그룹이 올해 5팀이나 될까 싶어요. 특히 해외팬덤도 신인이라고 보기어려울 정도로 강하기도 하고 아이오아이는 팀이 애초에 엠넷 외에는 신인왕 주기 싫을 수 밖에 없는 성격의 팀이라(엠넷에서 만들어냈고, 1년짜리 시한부라 신인왕 준다고 추후에 계속 같이 협조해야할 그룹도 아니고, 그 와중에 이 팀 소속사도 입김불 변변찮은 세력도 없는) 특별상같은거 받고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eosdtghjl
16/11/15 20:21
수정 아이콘
하긴 그렇겠네요..딱히 엠넷에서 만든 프로젝트 그룹을 챙겨줄 이유는 없겠죠
16/11/15 21:10
수정 아이콘
멜론어워드는 엠넷 오디션출신 그룹 버스커버스커 대상까지 줬던 전례가 있습니다. 불참인데도 쿨하게 줬죠.
더 웃긴건 1년뒤에 또 대상을 줍니다. 이때도 불참했습니다. 브레드 한명이 상만 받으러 왔죠.
16/11/15 21:13
수정 아이콘
버스커버스커는 그 해 누가 뭐래도 최고의 음원을 가진 그룹이었고,프로젝트성도 아니었죠. 디메리트는 하나인데 메리트가 훨씬 많았죠. 그 해에 음원사에서 버스커버스커를 주지 않는게 오히려 스스로의 권위를 깍아먹을 위험이 있는 그룹이었으니까요.
그에 비해 아이오아이는 음원이 극강도 아니고, 애초에 1년 초단기 그룹이고 엠넷 입김은 먹히지도 않을 뿐더러 활동 소속사 역시 할줄 아는게 없죠. 버스커버스커와는 상황이 다릅니다. 신인왕 챙겨줘서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하나도 없어요
16/11/15 21:28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는 로엔에서 케어한 그룹이므로, 로엔시상식에서 불이익을 받을수도 혜택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대상급이 아니라면 혜택을 받을수 있는 위치입니다. 멜론은 대상은 로엔배급에게 박하지만, 그외는 잘 챙겨줍니다.


2012년 멜론 연간순위가
1위 싸이 강남스타일
2위 씨스타 나혼자
3위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4위 씨스타 러빙유
였습니다.

노래상 싸이, 앨범상 버스커, 가수상 비스트였는데요. 싸이, 버스커버스커, 비스트 3팀모두 로엔배급이 아니었죠.
버스커버스커는 엠넷 출신임에도 그해 엠넷뮤직어워드에서는 싸이, 빅뱅, 슈퍼주니어가 대상받았고, 버스커버스커 대상 안줬습니다. 신인상만 줬죠.
멜론은 의외의 대상을 줘왔기 때문에, 그냥 씨스타도 가능성 있다 정도로 생각해본것입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늘 연간 10위안이었고, 연간1위도 했었는데 단 한번도 대상을 받지 못했거든요.
16/11/15 21:40
수정 아이콘
일단 버스커버스커는 하나의 음원이 문제가 아닌 그 해의 신드롬급이었던 그룹입니다. 물론 싸이가 한국 역사 원탑을 찍은 시기에 걸쳤던거죠. 아이오아이는 현재 핸들링이 로엔이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태진아 소속사죠. 더군다나 로엔이 케어하는 로엔의 적자였던 아이유조차 눈치보면서 받았던 대상의 전적이 있던 곳입니다.
버스커버스커 대상을 안주면 음원사로서의 권위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적었지 대상받는게 권위를 깎는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당시에도 아이돌 시대였음에도 음원사이트에서 엄청난 위업을 보여주고 있던 버스커버스커를 챙겨주지 않으면 오히려 대한민국 최고의 음원사이트라는 존재임에도 음원보다 아이돌이냐는 비아냥으로 얼룩질 자사의 권위를 말한 것인데 왜 저한테 그걸 근거로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버스커버스커 주지 않는게 위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아이오아이는 아이돌이고, 음원도 신인에서 이미 더 좋은 성적표를 가진 블랙핑크가 있고, 소속사도 YG와의 관계가 틀어지는게 훨씬 위험하고, 블랙핑크는 정식그룹이라 더 성장할거라본다면 앞으로 꾸준히 좋은 관계를 가지는게 유리하죠. 음원사이트가 음원에 중점을 둔다는 명분, YG라는 실리, 아이오아이가 1년짜리 단기그룹이라는 약점, 같은 음원유통을 하는 엠넷에서 만든 그룹(버스커버스커는 엠넷오디션출신이지 팀 자체가 엠넷에서 결성된게 아닙니다) 등을 봤을 때 아이오아이를 줘서 얻을게 거의 없다는거죠.
씨스타는 올해 이미 전성기가 지난 느낌이라 주기엔 늦었다고 보지만, 뭐 대상에 대해선 딱히 누구겠지 하는 건 없습니다. 시스타정도라면 여태까지의 음원강자로서 한번도 안받아봤으니 챙겨줄 의외성 정도의 가능성이겠죠.
16/11/15 21:54
수정 아이콘
제 말은, 버스커버스커는 엄연히 엠넷오디션출신에 엠넷배급으로 나왔음에도, 경쟁사인 로엔의 멜론어워드에서 대상을 줬다는겁니다. 엠넷시상식에선 대상 안줬고요. 그렇다고 버스커버스커가 멜론어워드에 참석하지도 않았죠.
아예 접점이 없었는데, 뜬금포로 대상준것에 가깝죠. 참석하지도 않은 버스커버스커에게 유일한 대상을 2년연속 준 곳이 로엔입니다. 아이오아이 맴버중 로엔소속 가수도 있고, 일단 상을 받는것부터 스토리가 있습니다. 신인상이 마지막 수상이 될 그룹이죠. 해서 충분히 아이오아이를 챙겨줄만 하다고 봅니다. YG를 원래 잘 챙겨줬고 작년 멜론어워드때는 유독 더 챙겨줬었습니다. 올해 쉬어가도 될 부분이라 봅니다. 위너, 아이콘 다 받았었습니다.
일단 나오면 대부분 상을 받아가기 때문에, 아이오아이와 블랙핑크 둘중 한팀은 탑10상을 받던가 다른상을 받을거라 봅니다.
16/11/1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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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아이오아이의 다른 상 수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만약 아이오아이가 신인왕이라면 블랙핑크를 챙겨줄라면 너무 크게 챙겨줘야되서... 차라리 둘 다 top10 줘버리든 아이오아이 특별상 같은걸로 해결할거라고 봅니다.
버스커버스커는 그 해에 멜론만 챙겨주면서 멜론이 이미지 확실하게 가져갔었고, 아이오아이의 스토리는 아이오아이의 스토리지 멜론의 스토리가 아닙니다. 버스커버스커와는 달라요. 버스커버스커는 당시에 음원에서 버스커버스커가 최강이다 소리를 들을 수준이었고 심지어 우승자 출신이 아니라서 엠넷 오디션 출신이라는 이미지가 비교적 덜했죠. 거기에 아이돌팬덤도 아닌 대중이 사랑해 음원강자가 된 그룹이라 음원사이트 입장에선 챙겨주는게 본인들의 음원에 대한 권위를 부여할 수 있는 팀입니다.
그리고 아이오아이가 가진 스토리는 시작부터 엠넷이고 스토리를 챙겨줘야 할 곳은 마마죠. 그룹 자체의 기승전이 다 엠넷에서 잉태된 시한부그룹인데요. 그 스토리는 엠넷과 팬덤의 스토리죠. 아이오아이는 그냥 그 자체로 엠넷이에요. 올해 엠넷의 최고 히트작의 부산물이자 결과물이죠. 괜히 타방송사에서 병적으로 아이오아이를 기피하는게 아닙니다. 시즌2 당시 허각보다 더 강렬한 엠넷의 느낌인걸요. 신인왕이 마지막 상이 될 그룹이라는건 스토리가 아니라 디메리트입니다. 멜론에서 줘봐야 그 그룹의 지속성이 없다는건 오히려 압도적인 디메리트에요. 챙겨준다고 음원이 계속 발매되는게 아닌 이상 아무런 이득이 없어요.
작년도 챙겨주고 그전에도 YG는 챙겨줬습니다. 그런 YG에서 2번째로 걸그룹이 나왔습니다. 쉬어갈 이유가 없죠. 오히려 올해 더 챙겨줘도 되죠. YG에서 당분간은 더 신인이 안나올테니까 오히려 블핑까지는 당연히 챙겨주는게 더 그럴듯하죠. 작년에 그렇게까지 아이콘 위너 둘 다 정말 억지섞어가면서까지도 챙겨준 곳이 멜론입니다. 쉬어가도 된다는건 그냥 바람이고 쉬어가지 않을 것이란 근거인 멜론 어워드의 친 YG성향은 몇번에 걸쳐 꾸준히 그 경향이 보이는데요. 올해만 다르길 바라는 근거가 딱히 없죠.
단순 YG로만 주기는 애매하겠지만 블핑의 음원성적? 신인 첫 음원으로는 최강레벨입니다. 아니, 올해 걸그룹 음원 top10에 들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준 음원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실리 명분 경향 모두 블핑쪽에 있습니다. 멜론이 아이오아이 신인왕을 준다면 아마도 최초의 공동수상 또는 블랙핑크가 신인왕 그까짓.. 수준의 큰 상을 받아가는 그림밖에 생각이 안돼요. 만약 블핑이 순수하게 물먹고 아이오아이 신인왕! 이러면 정말 올해 미대선급의 대이변인걸로...
16/11/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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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랑 님의 생각이 다른것이니 누가 맞고 틀리고 하겠습니까. 저도 블랙핑크가 신인상 더 받을것 같지만, 아이오아이가 받길 바라는 맘이 더 큰게 사실입니다. 처음 댓글을 읽고, 엠넷출신이라 다른곳에서 신인상을 주기 싫어할거라 하셔서..로엔에선 엠넷출신에게 대상도 줬었다고 댓글달았고, 거기다가 님이 이거랑 그거는 다르다고 댓글다셨고
이렇게 길게 댓글이 이어졌네요. 아무래도 저도 사람이다보니 호감이 있는쪽의 편을 들어주게 되네요.

그리고 멜론이 2012년 그해, 싸이와 버스커 두팀에게 동시대상을 주면서, 대인배가 될 수 있었지만, 대상중 대상인 아티스트상을 비스트에게 주었죠. 저는 그때 씨스타가 받았어야 했다고 봅니다. 뭐, 비스트팬덤이 자리많이 채워주었긴하지만,
비스트대상으로, 앞의 싸이와 버스커버스커대상준 효과가 대부분 날아가버렸죠.
이듬해, 멜론어워드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이번엔 무려 버스커버스커에게 2년연속 대상을 주고, 으르렁의 엑소에게 대상을 줬는데, 아티스트대상을 샤이니에게 주면서, 버스커에게 대상준 대인배모습이 또 날아가버렸죠.
이땐 에이핑크나 다비치등이 선전한 해였고, 무엇보다 조용필옹이 오랜만에 컴백해서 가요계 씹어드셨던해라서 더 아쉬웠죠. 차라리 조용필 대상주고 목숨걸고 모셔왔었으면..
또 1년뒤 2014년엔, 지오디가 앨범대상을 받으면서, 내심 대상을 기대하던 남돌팬덤일부가 뜬금 아티스트대상을 받은 아이유를 공격하다가, 오히려 역공당했기도했었고
평화로웠던 멜론시상식은 2009~2010년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사나없이사나마나
16/11/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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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요(물론 100% 팬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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