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열흘전에 혼자서 책상을 설치하다가

나무판떼기를 잘못 들어서 등이라해야하나 허리쪽(?) 을 삐끗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다음날 금요일이었는데 아파서 일부러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었습니다.

아예 못누울정도는 아니었고, 누웟다 일어날때 등을 세울때 이따금씩 아픈 느낌이었습니다.

그다음날 토요일이 되니 그래도 좀 괜찮아지고 일요일이 되니 나름 괜찮은것같아서 그런저런대로 살았습니다.

그러고 열흘정도 지나고 혼자서 사우나를 갔는데

근처 회사 사람을 만나서 인사드렸습니다.

인사만 드리고 헤어지면서 등 약간 똑바로 되어있지 않는것 (?) 똑바로 자세잡고 걸으라는겁니다.

제 느낌상에는 제가 똑바로 자세잡은것같은데 등이 그날 사건이후로 휜건지...

휘었다면, 이렇게 멀쩡하게 걷고 누웠다 일어날수도 있는가 싶네요.

등,허리 관련해서는 지식이없어서 피식인에 문의 드립니다.

일단 불안해서 금요일날은 휴가쓰고 올라가서 진찰 받으려고하는데,

서울 강남이나 용인 수지 근처에 진찰받을만한 병원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데는 미리 전화로 예약을해야하는지 도 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