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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6 19:08
3개월은 솔직히 체감하기에 너무 짧은 기간이구요 (어떤 운동이든 6개월은 해야 체감이 오는 경우가 많죠)
수험시기의 컨디션 관리나 지구력 증진이 목적이시면 헬스장에서 하는 근력운동보다 유산소에 올인하시는게 낫습니다
16/11/06 19:16
뭐든 꾸준히 하면 늘어요
저도 저질 체력 하체부실 소리 듣다가 지금은 평균 이상 정도 되는데요 초반에 기본 바탕 만드는게 가장 힘듭니다 웬만한 목표 의식과 멘탈 없으면 금방 포기하게 되고요 기본 핏만 잘 잡아놓으면 금방 금방 늘어요 유지하기는 더욱 쉽고요 ^^ 뭐든 꾸준히 진득히 하시고요 그리고 웨이트는 전문가 도움이 꼭 필요한 운동입니다
16/11/06 20:01
체력에 있어서 운동은 HP의 최대치를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먹는것과 수면은 현재 HP를 채운다는 의미라고 보심 되고요
단 최대 HP를 늘릴려면 현재 HP를 어느 정도 소모해줘야 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만큼 충분한 휴식과 먹을 것의 보충을 해줘야 체력이 늘었다는게 느껴집니다
16/11/06 20:18
글쎄요.. 원론적인 체력에 관해서라면 대체로 댓글에 동의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공부체력, 즉 힘을 쓰는 일이 아닌 뇌를 쓰거나 단지 집중력을 요하는 일에 있어서는 운동이 도움이 안 됐다고 생각합니다. 운동보다 오히려 계속해서 각성할 수 있을 요소들이 더 필요하더라고요.
16/11/06 20:49
몸을 만드실게 아니면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빨리걷기 조깅정도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좋은것 많이 드시고, 충분히 쉬는것도 좋습니다.
16/11/07 00:28
저 역시도 머리를 쓰는 일에 있어선 영양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몸을 피로하게 만들기보다는 햇빛 쬐면서 하는 가벼운 산책이 더 도움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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