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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3 22:40
일월 온수매트 3년째 쓰는 중인데 나름 만족중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AS도 나쁘지않은데(온수모듈이 고장나서 1회 무상교체했습니다) 디자인이 좀 많이 투박하죠. 요즘 티비광고하는 경동꺼는 디자인 좀 괜찮고 소소한 기능 붙어있고 매트도 종류가 좀 더 다양한데 가격이 일월의 2배이상 비싸더군요.
16/11/04 02:43
제가 작년에 샀을때는 웰퍼스가 대세였는데 또 바뀐것 같더군요. 전 잘 쓰고 있습니다. 살때 블루투스기능 있는거 추천합니다. 이불에 들어가서 온도 최대한으로 높이고 폰만지다가 적정온도 만들어놓고 자면 아주 좋아요.
16/11/04 09:31
라텍스는 정품(?)퀸 사이즈 정도면 100만원 훌쩍 넘어갈거에요. 그 밑으로는 라텍스 함량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라텍스라고 표현하긴 하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시간이 지나면 가루생기고 뚝뚝 끊어집니다. 술빵처럼...
그리고 라텍스 + 온수매트는 좋은 궁합은 아닙니다. 라텍스 밑에 온수매트를 까는건 그야말로 바보짓이고, 라텍스 위에 온수매트를 깔면 따뜻하긴 하지만, 라텍스의 푹신함을 또 느낄수가 없을거에요. 전 라텍스를 따로 빼서 둘데가 없어서 후자쪽으로 쓰고 있긴하지만 라텍스 느낌을 잘 못느껴서 별로이긴합니다. 온수매트 이야기로 넘어가자면, 온수매트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사업에 많이 시도했다가 많이 실패를 맛봤습니다. 매트계의 삼성이라고 불리우는 일월도 작년 재작년 생산에 열을 올리다가 다시 전기매트로 사업을 틀었고, 이보영씨의 웰퍼스는 AS후폭풍으로 철퇴를 맞았습니다. 웰퍼스도 사업 접었어요. 삼원온스파도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현재 온수매트에서 그나마 평을 좋게 듣는 제품은 스팀보이, 경동 정도인데 이들의 제품이 뛰어나게 좋아서가 아니라, 그나마 AS를 잘 받아주는 상황이라서 그래요. 위에 언급된 웰퍼스는 보일러 고장으로 AS한번 맡기려면 3개월 넘게 걸린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겨울에 3개월을 기다리라뇨...말이 안되죠. 그래서 온수매트 추천을 뭘로 해드릴까 고민해봤는데 딱히 뭐 아무거나 쓰셔도 크크크... 위에 언급된 모든 브랜드들이 작년 재고로 인해 현재 온라인에서 특가로 많이 판매되고 있을거에요. 하나 골라서 디자인 면에서 마음에 드시는거 있으시면 그냥 골라서 구매하심 될거 같아요. 이상입니당.
17/10/13 12:37
온수매트 구매 고려중입니다.. 혹시 온수매트 업체에서 전기매트로 넘어가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온수매트 안써봤는데, 전기매트보다 날거 같아서 구매 고려중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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