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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03 07:04
저도 30 중반은 진작 넘었고..... 주로 1:1 게임 위주로 했던지라 (와우 제외) 욕을 들어도 심하게 들어 본 적도 없고
들어도 그냥 차단을 하면 그만이었는데... 오버워치는 정말 너무 심하더라구요. 얼마 전엔 3금 KD 5 이상 유지 중인데 리퍼를 자기 안 준다고 니네 엄마는 죽겠네 & 죽어야 한다 라는 내용을 엄청 구체적으로 구구절절하게 적어대서 (심지어 말하는 놈이 트롤임) 같이 그룹하던 분들 조차 화가나서 아예 게임을 던져 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말씀처럼 보이스로 욕하는 애들도 부지기수고요. 그래서 요새 경쟁전 접고 그냥 빠대만 하다가 빠대마저도 다시 접었구요. 시즌 1때도 이래서 뒤에 한달은 아예 안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 거 같네요
16/11/03 08:08
저도 이런 문제가 너무 심해서 오버워치를 멀리하게 됐네요. 그냥 채팅 트롤까진 괜찮았는데, 팀보로 으쌰으쌰 하다가 팀보로 욕하면서 싸우길래 정말 이런게 있구나 하면서 그 이후로는 멀리하다가 요즘은 아예 안합니다. 팀게임 말로만 들었지 오버워치는 처음이었는데 채팅이 아닌 음성으로 욕하면서 싸우는걸 들으니까 이거 참 게임을 하는건지 욕들으러 오는건지...
16/11/03 11:05
진짜 오버워치 삭제할까 고민중입니다 크크크크크 게임은 재미있는데
스트레스 풀려고 게임하는데... 솔큐다 보니 더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
16/11/03 13:05
180랩으로 많이는 안했지만 전 운이 좋은 편이네요 ... 한번도 욕설하는 사람 못봤거든요 픽으로 불평하는 사람은 있었어도. 저도 보이스 플레이하는데 거의 훈훈한 분위기에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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