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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9 14:11
이직 소개해주신 분, 혹은 팀 동료들한테 자의로 대접한 적은 있지만...
선배라는 사람들이 무슨 신입 지갑을 털어먹으려고-_-;
16/10/29 14:28
뭐.. 거기서는 항상 그래왔다..
신입이 그래도 1년에 1명 정도는 들어오는 편이다. 이러면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듯합니다 들어본적은 없습니다
16/10/29 15:03
대기업 대리입니다.
보통 고생했다고 사줬으면 사줬지...; 뜯어먹지는 않는게 정상인거 같은데.. 내는거야 승진턱 정도는 관례로 내는거고.. 연차 턱은 보통 자진해서 간식거리 쏘고 지나갑니다.
16/10/29 15:07
저는 아니고 제 동료중 한명은 다른 회사에 다닐 때 그런 식의 문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신입 사원이 첫번째 월급을 받으면 회식비를 내는건데 대신 그렇게 회식을 하면 팀내에서 신입을 알아봐주기도 하고, 얻어 먹은게 있으니 신경써주게 되더라고 하더군요. 악습이기는 하지만 그 회사에서 그동안 계속 그런식으로 회식비를 한번 내게 해왔고, 그 회사를 계속 다니실거라면 한번쯤은 이라는 생각으로 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16/10/29 15:33
수습 끝나면 입사 추천하신 분이 받는 보너스가 있어서, 그 분이랑 같이 사는 식으로 했었죠. 어차피 신입때라 그 이상으로 얻어먹고 다녔거든요.
16/10/29 16:06
이런건 같은 회사에서도 팀바이팀 입니다.
저희 팀은 전혀 그런거 없는데 동기가 있는 팀은 성과급같은거 받으면 많이 받은 사람이 쏘고 하는 경우가 있고 신입도 몇 달 지나면 쏘게 하고.... 솔직히 진짜 별로인듯
16/10/29 22:08
와 많이 없나보네요.. 저희 회사 한팀은 수습턱 있습니다.
이거 팀장이 분위기 만들어서 수습 끝나면 팀원 전체 대상으로 쏩니다... 여직원 분들은 엄청 싫어하더라고요 자기가 왜 쏴야 되는지 모른다며.. 저도 물론 이해가 안되요 솔직히 이 부서장 한테 면접보고 업무상 저희 팀까지 맡아서 관리하는데 다행히 저희 팀한테까진 없더라고요.. 아무튼 저도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돈 십만원이 넘게 드는데 어디서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16/10/31 12:52
이미 친한 사람들 몇몇이랑 축하를 할 순 있겠지만 부서나 팀 차원에서 그러는건 금시초문이군요 크크
상식적으로 부서장이나 사수, 선배가 한턱 사주는거면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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