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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8 14:23
잉크젯이면 노즐이 막히거나 잉크가 굳었을 가능성이 크고, 레이저는 토너가 굳거나 막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프린터 열어서 먼지 좀 털어보시고 안되면 A/S 받아보시는게 어떨까 하네요.
16/09/28 14:33
마지막으로 사용한게 1년 전이시면 100퍼센트 막힌 것같습니다.
잉크젯 프린터는 안쓰셔도 항상 전원을 연결해두셔야 알아서 헤드 청소하면서 안막히게 유지하는데요, 아무래도 안쓰시니까 빼놓고 보관하신게 아닌가 싶네요... 일부 재생업체 가져가시면 막힌거 뚫어주고 그럽니다. 제조업체별로 헤드 구조가 달라서 자세하게 알아야 뭘 설명해드릴텐데, 프린터 째로 가져가시는걸 일단 추천합니다.
16/09/28 21:48
집에서 혼자 뚫기 힘듭니다... 헤드를 분리해서 인터넷에서 파는 뚫는 용액들 사다가 담궈놔도 안뚫리는 경우가 더 많아요.
업체에 맡기거나, 새로 사시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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