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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5 22:27
갠적으로 앞으로 스포츠 중계나 공연같은거 보여줄때
원하는 앵글을 소비자가 고를 수 있게하는 환경이 생겼음 좋겠어요 전용앱이나 pc프로그램으로... 아직까지 pd가 선택해서 보여주는 화면만 봐야해서요 게임방송 화면도 마찬가지 특히 오버워치는 이게 꼭 되었음 하구요
16/09/25 23:14
TV 시청 시간이 줄고 PC나 모바일 환경에서의 시청이 큰 폭으로 증가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tvcast, 유튜브 등 다른 매체들이 더 각광을 받고 있다고 봅니다. 아래 링크가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CJ E&M, 지상파 광고매출 처음으로 추월]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65662&page=4&divpage=14&ss=on&sc=on&keyword=%EA%B4%91%EA%B3%A0
16/09/25 23:30
주로 소비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이루어지다 보니 뮤트상태에서도 사용자가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막이나 시각적 정보를 많이 활용하죠.
16/09/26 00:48
모바일의 중요성에 대해선 윗분들께서 많이 말씀을 해주셨고,
자막이란 좀 디테일한 부분을 말씀을 드리면 예능의 경우 특히 요즘은 자막을 더욱 시각화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더라고요. 자막 글자에 색깔 다양하게 넣어서 tv화자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다든지, 또 다른 예를 들면 자막 뒤에 파란색 선을 넣어서(만화에 많이 쓰이는 방법) 우울한 감정을 표현하더라고요. (아는 형제) 물론 자막 폰트 역시 레트로란 대세를 따르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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