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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5 11:50
스텔라리스는 아무리 똥텔라리스라 불러도 2주 정도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도 한 240시간정도 했네요. 곧 첫번째 DLC가 나올 예정이라 포텐셜도 있습니다. 유로파는 유럽 중근세 역사에 관심이 있으시면 재미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제 개인적으로는 역설사 게임 시리즈중에 역설사의 악의가 가장 많이 담겨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좀 할만하면 왕죽고 섭정이 들어서 정복계획이 무산된다거나, 유저에게 빅엿을 선사하는 이벤트가 줄줄이 뜬다던가..)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EU4는 할인을 하지 않고 그냥 구매하기에는.. DLC들 숫자가 많아서 가격이 장난아닙니다. 물론 할인을 한다면 다르지만, 지금 구매하긴 좀..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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