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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6 02:08
가격 후려치는건 2가지 경우인데 1)매장 내 해당 도서가 많은 경우 2)내 생각 품질이랑 알라딘 기준 품질이랑 달라서 그렇습니다. 1)은 어쩔 수 없고 2)는 지우개로 책등이나 밑줄 지우기, 구겨진 거 펴기 등 요령을 부리면 해결되지요. 근데 권수가 많으면 귀찮아서; 그냥 팔게 됩니다. 전 70권 넘게 팔아봤는데 이유없이 가격 낮게 받은 경우는 없었고 대부분 예상 매입가대로 나왔습니다.
16/09/16 06:47
매입기준에 보면 조건이 나와 있습니다. 그 조건대로 깎는거고요.
제가 대학교 졸업하면서 비전공 서적을 거의 다 알라딘에 팔았는데 일부 책들은 매입불가 혹은 1000원으로 떠서 (겉표지가 없다거나 측면에 이름을 써놨다던가 등) 몇 권만 동네 중고서점에 팔았습니다. 값을 좀 더 받기는 했는데 차비랑 시간낭비(알라딘은 택배로 보냄) 생각하면 별 차이 없더라고요.
16/09/16 08:05
제가 딱 한 번 경험해봤는데 뒤에 바코드로 확인해보면 중고판매 되는 책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데 확인하는 책 가져가니 특별히 확인 안해보고 높은 등급으로 매입했습니다.물론 한번밖에 안 읽은 책들이라 제대로 확인 안 한 것 같긴 합니다.
16/09/16 09:10
저도 근 몇년동안 인기많은 베스트셀러 소설책 위주로 알라딘에 팔았었는데 제가 책을 조심조심히봐서 그런지 왠만하면 최상급,상급 주더라구요 상급이하면 그 이유도 말해주시구요 그래서 생각보다 쏠쏠히 벌고왔습니당
16/09/16 09:30
한 번 팔아본 적 있는데요. (8권정도?)
심하게 가격 후려친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알라딘 나름의 기준과 메뉴얼에 맞춰서 매입한다는 인상을 받았고 돌이켜보니 제가 원래 그런데 좀 무신경한 편이기도 하고, 어차피 꽁돈이니 감사합니다. 라는 마음이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16/09/16 09:52
저도 온라인에서 사람들한테도 팔아보고 알라딘에 팔기도 해봤는데, 아무래도 알라딘에 파는게 사람들한테 직접 파는것보단 적게 받습니다.
아무래도 관리비용이나 마진이 있다보니 그런가보다 하고 귀찮아서 알라딘에 팔았죠. 알라딘 사이트에서 가격을 산정해보실수 있을겁니다.
16/09/16 13:14
알라딘 중고서점 종로 1호점 처음 오픈했을때 알바를 했었습니다. 그당시에 책정기준을 생각해보면.. 일단 이 책이 인기가 있는지 체크, 알라딘 중고서점에 같은 책이 얼마나 있는지 체크하고 기존 이상으로 많으면 구입을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책보존상태는 어떤지.. 이걸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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