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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15 21:01
저거 하다가 부상입은 아이돌이 너무 많아서요.. 저거 녹화만 하면 연예뉴스란에 누가 부상입었느니 하는 기사가 뜨는게 일상이었어요
16/09/15 21:02
저는 어쩌다 한 번씩 채널 돌리다 하면 보는 라이트하게 보는 시청자이긴 한데..제가 알기론 다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된건지 제대로 안 봐서 모르겠는데 전에는 꼭 한 두명씩은 다치곤 하더라구요. 이상..라이트한 시청자의 의견이었고 자세한 건 아랫분이...
16/09/15 21:14
참여 아이돌들이 너무 힘든거 때문이에요
부상 위험도 엄청 크고, 녹화 시간도 길고, 연습도 많이 해야죠. 더군다나 참가를 안하면 MBC에서 불이익을 주기 때문에 빅뱅, 소녀시대급 아니면 강제로 참가해야합니다.
16/09/15 21:15
아이돌 팬들이 싫어하는 요소가 많죠. 부상위험도 있고 썸타기 좋은 환경인 것도 맘에 안들고 사전에 연습도 하고 하루종일 갇혀 고생해서 찍었는데 방송에는 거의 안나오는 경우도 많고 역조공논란까지. 사실 저런 것만 아니면 명절에 가족들 다같이 보기 괜찮은 프로그램이죠.
16/09/15 21:41
부상요소도 많고, 힘든 녹화인데도 웬만한 아이돌들은 강제참여에요.
뭐 못떠서 한컷이라도 고픈 아이돌들은 당연히 참가할테고 웬만큼 떴다한들 안나오면 MBC의 각종 예능이나 음악프로에서 불이익을 받을 걸 알기 때문이죠.
16/09/15 21:46
이번에도 풋살하다 남돌중에 병원 실려갔는데 그런 부분은 싹다 편집이죠.
안그래도 스케쥴에 치이는 아이돌들 하루종일 붙잡고 특별한 이슈 없으면 쥐꼬리 분량 받는건 덤이구요. 그냥 아육대, 이번에 생긴 아이돌요리왕 자체가 mbc갑질입니다
16/09/15 21:55
제일 큰 건 mbc의 갑질 때문이죠. 아이돌 팬들이 부상 때문에 걱정된다 하루 종일 녹화한다 분량 주지도 않는다 이런 건 팬심으로 볼 수 있죠. 이건 팬 아니면 폭 넓게 공감은 못 받을 겁니다. 하지만 출연 거부하면 mbc 프로그램 싹 막히는 건 사실이니 강제로 가야 한다는 점이 싫은거죠.
16/09/15 22:26
1. 안나오면 불이익 주려고 강제적으로 별짓을 다함 (그 케이스를 벗어난게 이번 SM의 단체 떼거지 여행, 이거 아니면 NCT나 EXO 레드벨벳은 빼박 나와야..)
2. 녹화시간은 한계시간 없을정도로 긴데 재수가 없으면 화면에 안잡힘(통편집), 그 와중에 지나친 승부욕에 의해 피해입고 부상입는 케이스들 등장 - 활동준비 기간, 활동중에 부상입고 덕분에 활동에 제약걸린 경우도 다수 존재 3. 팬들은 어거지로 가는데 스포금지 등의 사유로 외부 활동을 제한함. 근데 밥도 안줌(원래 방청인건비 및 식대 제공해야 하나, 팬의 자발적 참여라고 그런거 없음) - 시작시간은 둘째치고 끝나는 시간까지도 정해져있지 않아 끝나고 돌아가는 길의 안전도 보장하기 어려움(새벽시간대 끝나면 택시빼곤 답이 없음) - 그러다 보니 어거지로 소속사가 밥을 팬들에게 사먹이기 시작 -> 근데 그러다 이제 누구네는 이거주고 우리는 이거주는데 하면서 대외적으로 비교되면서 소속사들 스트레스 증가 4. 그 와중에 걸리는 현수막들은 만들어오라고 난리... 이건 다 팬들이 돈모아 십시일반으로 만들어다 가져다 붙임 방송하는걸 제외하면 진짜 하는 짓이 쌩양아치죠
16/09/15 23:40
이 정도면 팬덤에서 보이콧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관심이 전혀 없어서 본 적도 없고 관련 게시물 잘 보지도 않는데 이렇게 정리해놓은걸 보니 굉장히 불합리하네요. 시청률 떨어져서 폐지되길 빌어야할 지경.
16/09/15 23:43
왜 반대하는지 몰랐는데 유게에 올라온 계주 영상 보니 알겠네요
얼마나 날로 먹으려고 드는 건지 뻔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따위 비니루판에서 전력질주하다 다치면 누가 책임져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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