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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4 19:26
고양이는 길고양이한테 밥주면서 키우는 형태가 아니라면 밖에서 키우기 힘들어요.
가끔 밖에 나가는걸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기는데 대다수는 집밖에 안나간다고 봐야합니다. 그래서 외출냥이들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고양이 3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16/08/04 19:56
5살먹은 고양이 키웁니다. 털빠지는거 말곤 다 좋습니다. 집나가면 쫍니다. 대신 현관문이 열려있으면 괜히 나가봤다가 쫄아서 얼어있습니다...
강아지/고양이 힘들것 같으면 거북이나 자라 한번 생각해보세요.
16/08/04 20:08
1년 반정도 앵무새를 키우고 있습니다
- 주인과 교감이 뛰어납니다 공간을 덜 차지합니다 - 말 할줄 압니다 날 수 있습니다 재주도 부릴 줄 압니다 - 초기 비용(입양비+집+장난감)말고는 기르는 비용은 적게듭니다(2만원짜리 사료 사놓으면 3개월은 먹고도 남습니다 ) - 털 달린 동물은 약간의 냄새와 털날림이 있습니다 새 키우면서 걱정되는건 소음입나다(개체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 개와 고양이 성격이 반반 섞여있는거 같습니다 -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데 키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싶으시면... http://jsa1820.blog.me/159923886 이 블로그로 가셔서 구경해보세요(눈팅하는 블로그입니다 앵무새종류,입양,사육등등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60109&divpage=13&ss=on&sc=on&keyword=앵무새 <-제가 쓴 글입니다
16/08/04 20:47
요망한 고양이 두 마리요. 어릴땐 손이 많이 갔는데 나이드니까 애들이 점점 게을러져서 가끔은 관상용 같아요. 2살짜린 그래도 아직 좀 개구진데 5살짜리는 만사 귀찮아하셔요 크크.
16/08/04 23:00
토끼요...토바토인데 높은확률로 야생토데려올 가능성이...앵기는 토끼에 화장실 100프로 가리는 토끼 걸리면 매우 좋아요. 장점이 귀엽고 귀엽고 귀여운거라..
16/08/05 10:02
10살 다되가는 강아지 두마리요
더 어렸을땐 강아지 한마리 노령으로 죽을때까지 키웠고 애완용 랍스타, 새 두마리, 병아리, 다량의 물고기, 이 정도가 끝이네요
16/08/05 14:32
키우는 이유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교감이 가능한 반려동물이 필요해서..
아니 사실 길냥이에게 간택당했지만.. 아무튼 동물을 사랑한다면 걱정되는 단점들도 장점으로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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