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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1 17:31
네이버사전에는 이렇게 되어 있네요.
4. 남자를 범상히 또는 홀하게 이르는 말. 예) 기사 양반 현명한 사람은 저런 애매한 단어를 면전앞의 사람에게는 안쓰겠지 싶어요.
16/08/01 18:44
쓰이는 용법상 현대에 와서는 '어이' 수준의 반말 이라고봐야죠
딱 생각을 해봐도 처음보는 사람을 높일때 우리는 '선생님' 이나 '어르신' 이라던지 이렇게 쓰죠.. 이양반 저양반 이건 반말
16/08/01 22:44
제 느낌으로는 하대로도 존대로도 보기 힘든 호칭이네요.
그래도 막대하는 호칭이란 느낌은 안 듭니다만 윗어른에게는 쓰지 않겠습니다.
16/08/02 08:44
완전 하대는 아닌거같고. 완전 높임도 아니지만 친구보다 좀 높은 단계쯤 아닐까요?
어른들끼리는 "그 양반이 사람이 참 좋으시지" - 라던가 "바깥양반은 잘 계시나요?" 급으로도 많이 쓰는데 이건 하대라고 보긴 힘들지 않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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