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8/01 15:46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지 말고 은행이자보단만 높으면 된다는 마인드라면 3 년정도면 나쁘지 않을 듯 싶어요
이상 아무것도 모르는 39세 무직
16/08/01 15:56
직접하는 장사 아니고서야 기간 정한 투자는 무조건 망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르면 올라서 좋고 빠지면 물타다보니 평단 낮아서 좋고 난 플러스 에서만 나온다라고 생각하실꺼 아니면 베트남 아니라 어디라도 말립니다.
16/08/01 16:09
확실히 동네형님 말씀이 맞네요. 명확히 투자목표 금액의 일정수준이 되면 나온다 라는 생각하고 낮아질 경우는 좀 장기전으로 생각해야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6/08/01 17:00
펀드는 잘 모르겠는데 해외투자면 환율도 고려하세요. 2분 검색해보니 펀드에 환헷지를 하는 삼품이 있다네요. 결국 최종수익율에 환율이 들어갑니다.
16/08/01 19:26
요즘 괜찮은가요? 몇 년 전에 국민은행 상품 중에 미래에셋에서 운용하는 적립식 펀드 한 적이 있는데 2년인가 3년해서 30프로 넘는 수익을 맛 본 적이 있는데 그 뒤로 무서워서 안했거은요.. 요즘도 괜찮은지..
16/08/01 20:13
베트남은 한국이 갔던 길을 걷고 있는 국가라보시면 됩니다. 20에서 30년전쯤 한국이랑 비슷해요. 제조업 국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금은 반도체 하청과 섬유 공장들을 중국을 비롯한 각지에서 흡수하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베트남 가능성을 이야기하는거구요. 성장 모델로서는 이미 검증된 길을 가니까요.
다만 아직 자본시장이 발달을 덜해서 시장이 작고 신흥국 전형적인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그래도 중장기적으로는 괜찮은 투자처지요. 보통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베트남이 가장 유망한 차세대 국가라고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