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글에서 질문 했던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을 얻고 중고매장이랑 현대 기아 르노 쌍용 다 둘러봤는데요..


제가 잘못 생각한것일수도 있지만 다녀보니

제가 운전이 미숙하고 그래도 좋은차를 하나 사서 오래 타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대는 2천 중후반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 80이 아니고 100키로의 출퇴근 거리더군요

그래서 눈에 들어온게 르노의 qm3랑 쉐보레의 올란도 lpg인데요..


qm3는 그냥 구입하면 좀 기다려야 하는데 전시차중에 쇼콜릿 브라운이라고

시그니처 차가 있더라구요..전시차라서 바로 출고 가능하고

풀옵이고, 선수금 없이 60개월 할부하면 한달에 40만원쯤하고

보험은 물어보니 외국차라고 해도 일년에 몇천원 차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연비는 킹왕짱이지만 그 외에는 안전성 같은 논란이 있다고 들었구요..

차는 좀 작은거 같고, 색깔은 못 고르는게 단점이 있고..뭐 연비 빼고는

장점이 없다는 소리고 있고..


올란도는 lpg로 해서 선수금없이 한달에 46만원 정도..

바로 출고 가능하고 옵션은 중상옵 정도 하고 영맨이 선팅이랑 블박이랑 다른거 붙여준다고는

하고..

lpg라 연비는 구린데 연료값은 싸고..대신에 결혼하고도 애기도 낳고 쭉 탈수 있을거 같고요..

qm3보다 연비 제외 하고는 모든게 나은거 같구요


우선 두 모델 중에는 어떤게 좋을까요....ㅠㅠ 아니면 2천중후반에 맞는

다른 차라도..



그 외에 티볼리에어 니로 스포티지도 봤습니다.

다 전시차로 하면 금방 받을수는 있을거 같구요..니로 같은건 워낙 잘 나가서

전시차아니면 한참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저번에 답해준분들, 이번글에 답해줄분들 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