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7/30 19:37
낙산공원에서 야경보며 캔맥주 먹기 추천합니다. 볼만해요.
날씨만 안 더우면 청계천 시작점(시청앞)부터 끝까지 걸어가는 코스를 추천해드릴텐데 날이 너무 더워서 걸어다닐만한 곳이 딱히 없네요. 더워서 실내위주로 추천해드리자면, 제2롯데백화점이 일단 큰곳에 다 때려넣어놔서 돌아다닐만 하더군요. 국제전자상가는 겜덕후의 성지인데, 피규어 좋아하시면 구경할맛 날겁니다. 교보문고같은 큰서점도 괜찮고... 국립중앙박물관도 추천합니다. 여긴 날잡고 하루종일 돌아다녀야 다 볼 수 있을겁니다. 역덕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편인데, 몇년에 한번 갈때마다 3~4시간쯤 보는데, 너무 훑어보는 느낌이 들어서 아쉽더군요.
16/07/31 17:30
오늘 명동 - 광화문 - 북촌 - 대학로까지 쭉 걸었는데
진짜 죽겠습니다. 걷는 거 좋아해서 걷긴 걸었는데, 덥긴 덥네요 크크 저녁에 낙산공원 갔다가 내일 국전 가보려구요.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국중박은 제가 역덕...정도가 아니고 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너무 자주 가본지라 패스하겠습니다. 크크
16/07/31 16:25
차 있으신 분이면 광명동굴이 시원해서 괜찮구요 근처에 매화쌈밥 되게 맛있었구
대학로에서 연극 관람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박물관 같은거 좋아하시면 국립중앙박물관 추천해요. 남산은 뭐 올라가는거야 버스타고 간다고 해도 막 돌아다니기엔 너무 덥고... 남산타워는 솔직히 좀 돈 아까웠습니다. 서울숲 같은데 돗자리 펴놓고 태블릿으로 영화보다가 배깔고 한숨 자는것도 괜찮긴 한데 굳이 타지에서 하기엔 시간 아까우실 것 같고 하여간 요새 너무 더워서 진짜 걷기 싫더라구요... 최대한 야외 안나가는 방법으로 택하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