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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30 14:57
1. 운전만 하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운전은 단지 이동하는 수단일뿐... 잠재적으로 정해진 상권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 범위내에서 돌아다니는 것이 일반적이거든요.
2.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아무래도 약속사이에 비는 시간이 생길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 시간에 무엇을 할 지는 개취입니다.. 피씨방 가는 사람도, 사우나 가는 사람도, 차에서 자는 사람도, 주변의 지인들에게 연락돌려서 수다떠는 사람등... 다양합니다. 3. 영업사원은 그냥 연비 좋은 차가 좋습니다. 유류비를 지원해주는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연비가 좋을수록 차액이 발생해서 가욋돈을 많이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16/07/30 15:26
1. 정신적 피로도는 낮고, 육체적 피로도는 높아요.
2. 할일만 다 하면 남는시간 자유롭게 보낼수 있는게 영업사원의 낙이죠. 3. 아반테 디젤 말고 선택지가 있을까 싶네요.
16/07/30 15:46
1. 영업직마다 케바케.. 정신적 피로도는 회사나름이구요, 사무직보단 당연히 육체적 피로가 높습니다.
2. 영업직은 아니었지만 외근나갈때 남는시간엔 자거나 사우나를.. 3. 엑센트 디젤이 연비로는 굉장히 좋습니다.
16/07/30 19:25
엑센트 디젤 수동 사세요. 연비가 정말 좋긴 합니다.
다만 키가 크셔서 많이 불편 하실 수 있겠네요. 저는 글 쓴분 보다는 살짝 작지만 준중형도 불편한 차가 있습니다.
16/07/30 22:14
회사에서 유류비를 지원하는 경우에
1. 사용하는 비용 전액 지원(영수증 제출해서 후에 정산받거나, 법인카드 사용 등) 2. 주행거리 계산 후에 회사에서 규정한 연비대로 지급하는 경우도 있고 하더라구요. 1번 같은 경우에는 사용하는 만큼 나오는만큼 연비보다는 승차감등에 적합한 휘발유차를 써도 괜찮고, 2번 같은 경우에는 연비가 좋은 차들이 혜택이 큽니다. 비교해보시고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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