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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8 23:33
진짜 상업적이라면 독자 도메인을 가지는게 좋죠.
워드프레스이용하면 플러그인과 테마가 워낙 방대해서 특별하게 웹사이트 구축에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치도 않습니다. 간단한 쇼핑몰도 꾸릴 수 있고요.
16/07/29 10:11
대상 독자층이 평범한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네이버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선결적으로 꾸준히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상태에 도달하여야 하는데, 평범한 한국인 집객력은 네이버 검색에서 얼마나 상단에 뜰 수 있느냐로 거의 결정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독자 구축 사이트에다가 아무리 네이버 SEO에 신경을 쓰더라도 네이버 블로그만큼 유입이 안 되고, 꾸준한 방문층의 증가율도 상대적으로 더디게 진행되기 때문에, 같은 컨텐츠라면 네이버 블로그쪽 방문자가 훨씬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단위 유니크 비지터당 수익은 애드센스보다 애드포스트 쪽이 몇 배는 밀리는데(단가 차이도 있지만 주로 위치를 자유롭게 선정할 수 없다는 문제 때문에), 이것도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지면 개별 광고주가 직접 연락하여 돈을 주기 시작하고, 그 금액은 보통 이를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라서 문제 없습니다. 특히 직접 만든 동영상 위주라면 어차피 애드센스 수익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이런 손해가 없구요.
16/07/29 10:39
콘텐츠는 사실 소위 돈이 되는 분야로 집중해서 생산하는게 가장 효율적이겠지만 만약 중구난방의 여러가지 카테고리라고 하면 플랫폼을 약간 나누는 것이 크게 비효율적일까요? 네이버쪽에 먹히는건 네이버쪽으로 구글쪽에서 노출될만한건 그쪽으로.. 아니면 한쪽으로 다 몰아서 잡탕을 해야 할까요?
16/07/29 11:27
돈 벌리는 정도와 컨텐츠 종류의 상관관계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고, 수입은 결국 방문자수에 어느 정도 비례합니다. 구글쪽에서 네이버보다 더 높은 절대물량의 방문자수를 모을 수 있는 컨텐츠는, 수작업이 아닌 방법으로 만들어진 대물량(수십-수천만건 수준) 컨텐츠(중에서 유용성이 좀 있는 것)나, 영문 컨텐츠(독자 풀이 5천만->수십억으로 상승) 정도입니다. 평범한 한국인 대상으로 다른 곳에서 운영하면서 네이버만큼 사람 모으기는 쉽지 않습니다(기본적으로 10배 가까이 손해보고 시작하기 때문에, 종류에 따라서 가능한 경우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럴만한 각이 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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