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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7 01:05
전 요번주 내내 휴간데 그냥 하루종일 오버워치나 하고있습니다.. 내일은 짬뽕맛집이나 차타고 홀연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혼자가면 요리는 어떻게 먹지..
16/07/27 02:00
브레이킹베드는 보셨을테고
한국정통사극 정도전 추천드립니다 1~3편은 약간 지루하지만 요거만 넘기시면 42편까지는 조정이면 조정 왜구면 왜구 안밖으로 팝콘각 인세지옥이 난무하는 혼세한 고려말을 간접(?) 체험 가능하십니다 크크 P.S 불만 덩어리 정도전이 변해가는 모습도 볼만합니다.
16/07/27 02:03
개인적으로 상반기 최고로 치는 11/22/63 추천드립니다. 1시즌짜리로 깔끔하게 끝나서 찝찝하지않아요. 스티븐킹 소설 원작입니다.
그리고 더 락 주연의 볼러스도 추천드립니다. 은퇴한 미식축구 선수 이야기입니다.
16/07/27 02:26
11 22 63 뭔가 검색해봤더니 예전에 읽은 소설이군요!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이게 미드로 나오다니... 볼러스도 재미있어 보이구요.
혹시 더 추천해주실만한거 없나요? 아주 유명한것들은 아는데(ex 트루디텍티브,나르코스) 조금 마이너? 한것들은 잘 모르네요. 페니 드레드풀, 브루클린 나인나인 이런것들 몇 주 전에 처음 들어본 그런 수준입니다.
16/07/27 02:46
미드 보시다가 너무 무겁다 싶을때 보실수 있는 안투라지(entourage)추천합니다. 시즌 에피도 짧은편이고 가볍게 보시기 좋아요.
16/07/27 12:48
최근 재밌게 본 라스트쉽 추천합니다. 시즌2까지 완료되었고 시즌3 방영중입니다. 재난물 + 밀리터리물이라 둘 다 좋아하시면 꿀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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