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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5 17:54
상괸없고 이미 의상 디자인, 코디의한 부분으로 보여집니다.
선탹의 자유라 생각되요 본인이 불편하면 안입고 괜찮으면 입고 본인 중심으로 생각하시길.
16/07/25 17:56
그냥 아무 감흥이 없습니다. 민소매옷이라는게 애초에 캐주얼한 느낌이고, 그 노출을 의도했다는 느낌도 아니고 그런가보다 라는 생각정도네요.
16/07/25 18:01
불편한지 여쭤보시는거면 여초사이트에 물어보심이..
미적 호불호를 얘기하는거면, 남자들은 대개 좋아하지 않나요? 싫어하는 사람 거의 없을 것 같은데 .. ;
16/07/25 18:17
저 개인적으로는 좋다 싫다의 개념은 없으나... 저는 웬만하면 안보이게 여미는 편입니다. 여기는 굳이 상관없거나 좋아한다는 답변이 대부분이지만, 오프에서는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서요. 특히 직장에서는 안보이는게 좋죠.
16/07/25 18:21
남자도 여름철 반바지 입을 때 속옷 고무줄 보이기도 해서 그런지, 별로 신경안씁니다.
좋다 안좋다가 아니라 그냥 신경을 아예 안써요.
16/07/25 18:23
전혀 신경도안쓰이고 신경쓸이유도없죠.
투명끈은 끈아닌가요 보이는건 마찬가지고 속옷도 패션의 영역입니다 요즘은. 시스루도입는판국에 속옷끈따위...
16/07/25 18:35
그냥 본인이 선택한 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여자 같은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 패스하고 제 친척이 그런다면 한마디 참견정도는 하겠습니다.
16/07/25 18:38
그냥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끈 보이는 거 정도 가지고 뭐라 하는 건 좀...여름에 여성 분들 속옷 입는 거 불편하실 거 같은데요.
16/07/25 18:54
전혀 신경 안 씁니다. 본인이 무슨 옷을 입든 무슨 상관인가요..대놓고 속옷 보이는 시스루도 입고 다니고, 예전에 한국은 아니지만 유행했던 티팬티가 청바지 위로 보이는 패션도 있었는데..속옷 끈 보이는 정도야...아예 하나도 안 입고 벗고 다니는 게 아니라면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16/07/25 19:00
솔직히 개인적으로 신경은 쓰이는데(인정하긴 싫어도 약간 보수적인 성향이라) 신경이 쓰인다고 달라질 것도 없고 신경이 안쓰인다고 달라질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그런 사람도 있는것뿐.
16/07/25 19:30
시스루 처음 나왔을때 속옷이 보이는 옷을 보고 좀 충격적이다 했습니다만.
이제 벗고 다니지만 않으면 그러려니 합니다. 유교적 관습이고 뭐고 진짜 별거 아니구나라는 생각이드네요.
16/07/25 20:18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 입장에선 별 상관 없지만 오래동안 같이 있어야한다면 좀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겠죠. 여성이 저렇게 옷을 입는다는 것이 불편한게 아니라 남자분 본인이 의식되고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는, 뭐 그런 불편함이겠죠.
16/07/25 20:35
감사해합니다.
어차피 본인도 남자의 시선을 즐기는지 안 즐기는지는 모르겠지만 보이는거 감수하고 입는 분들이 대부분일테니 별 문제도 없죠 오히려 요샌 브라끈만 살짝 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시스루룩이라며 살짝도 아니고 그냥 다 비치는 정도도 자주 보이는걸요~ 브라 뒷끈은 기본이고 앞쪽 뽕 있는 패드부분도 다 보여주고 다니던걸요 크; 젤 인상 깊었던 패션은 어느날 여름 홍대거리에서 구멍 송송 뚤린 그물형 십자수무늬 직물 배꼽티 상의 안에 빨간 브라... (땡큐 소머치;; 잠시만요 코피 좀 닦고..)
16/07/25 22:41
모든 노출패션이 다 그렇듯
예쁘게 보이기 >>> 안보이기 >>> 추하게 보이기 근데 안 추하게 노출하는게 쉬운일이 아닌가 보더라구요
16/07/25 23:17
저는 신경 안씁니다만 한가지 생각해볼만한 점이 있다면 말씀하신 부분이 불편한 분들의 대부분은 이 글에 댓글 못달고 그냥 지나갔을 것 같네요.
16/07/26 01:14
그런 옷을 입을땐 속옷 끝까지 패션으로 신경써서 입지들 않나요?
그래서 딱히 눈에 거슬리지 않습니다. 만일 정말 말그대로 '속'옷 용도로만 쓸만한 속옷의 끈이 드러난다면... 근데 그런 옷을 속옷 끈을 신경쓰지 않으면서 입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 같아요.
16/07/26 08:21
깜빡하고 바지 지퍼를 올리지 않은 사람을 보는 기분과 비슷합니다. 제 속옷끈이 의도치않게 보여지는것도 당연히 싫고요. 일부러 보여도 되는 노출용 속옷끈인 경우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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