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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5 17:01
이건 그냥 새로 사는 수준인데...
하드 옮기는건 보통 컴터를 새로 사도 기존 하드 떼다가 쓰는건 일반적이니... 파워서플라이가 4년이 되었으면 이게 언제 맛탱이가 갈지 애매 하죠 지금 사신걸로 대략 5년 쓰려면 파워도 새로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가 미니네요... 이건 케이스 안에 VGA가 꽂힐 수 있는 넓이가 되는지 미리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날씨도 더운데 10만원 더 보태셔서 파워 새거, 케이스 새거 사시고 조립신청도 해서 전부 조립해서 사겠습니다. 이 더운날에 조립하고 전원버튼 눌렀는데 컴터 안켜지면 진짜 기절할지도 모릅니다...
16/07/25 17:13
생각하신데로 해도 문제는 없구요. 설명서와 인터넷 검색을 활용한다면 첨하는 사람도 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 입장으로 좀 말씀드리면, 하고자 하시는 작업은 분해+조립 이므로 걍 조립만 하는것보다는 노동력이 더 듭니다. 초보시니까 시간도 2시간은 최소 걸릴 겁니다. 또 중요한 것이 초기 불량인데요. 아주 운이 나빠서 초기 불량이 걸리면 첨하시는 분은 패닉에 걸립니다. 고장난 물건을 받은 건지, 내가 뭘 잘못한 건지, 내가 뭘 잘못해서 물건이 못쓰게 된건지 아주 끔직한 상황이 될겁니다. 확률은 낮습니다. 하지만 가능한 시나리옵니다. 두 방법의 중간쯤의 방업으로 하드와 SSD ODD 제외 하고 구입(조립 및 초기 테스트 신청) 후 하드와 SSD ODD 등 기존것 연결 정도의 방법도 있습니다. 추천은 드리기가 어렵네요. 판단은 본인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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