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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0 16:25
1. 시술
2. 간기능이 좋아져서 그런거 같네요. 기존의 체중 변화가 평균범위의 위쪽 경계에서 아래쪽 경계로 내려온거라 그정도면 얼굴이 너무 말라 보이는게 맞을듯 싶습니다. 173/63 이면 사실 남자로서는 매우 마른몸이거든요
16/06/20 16:37
역시 얼굴살은 답이 없군요. 살을 좀 더 찌우면서 뱃살을 없애는 건 없으려나요.
지금은 뱃살이 많이 없긴한데.. 얼굴살을 위해 찌우면 뱃살이 생기는 이런 답이 없는 상황. 크크
16/06/20 16:55
살 = 뱃살 = 얼굴살.
살찌우면서 뱃살을 없앨 수 있으면 수술없이 가슴도 키울수 있고 팔뚝 허벅지 복부만 살도 뺼 수 있겠죠;;; 어디살로 보지말고 그냥 살이라고 하셔요
16/06/20 16:38
처음엔 운동효과인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식단이라고 생각한게.. 술을 먹으면 심장에서 반응하고. 예전에 커피믹스를 물 대신 먹을때 하루에 8잔정도를 먹으면 똑같이 심장에서 반응이 왔기때문에 저는 "당"이 문제였다라고 생각한 계기가 됐거든요. 제가 근데 뭐 아는게 없어서 그냥 추측만 할 뿐입니다.
16/06/20 20:41
그냥 근력운동 + 식단관리입니다.
먹은게 없었어요 직장인이라 점심은 제대로 식사하고 저녁은 고구마 + 계란 흰자. 이렇게 4개월. 당이랑 나트륨도 굉장히 줄였구요.
16/06/20 19:06
2. 주량이 일시적으로 늘었다고 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 평소보다 주량이 늘어 간기능이 좋아 졌다고 생각할 수 있는 근거는 5%도 안 됩니다. 간은 대표적인 silent killer organ입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꽤나 진행이 된 경우죠. 술 3잔이 본인의 예전 주량이었다면 3잔만 드세요. 그 이상 드시면 간이 막말로 맛탱이 갈 겁니다. 성인이 되어서 다이어트 하고 운동 했다고 간기능이 비약적으로 좋아져 주량이 3잔에서 2병이 되지 않아요. 절대 긍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절제 해서 음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6/06/20 20:42
네 조언 감사합니다. 근데 위에 댓글에도 적었지만
제가 술을 못먹는 이유는 간보다는 심장에 무리가 많이 왔던거라서..일단 조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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