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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0 16:30
초치는거같아서 죄송한데....
3일을 참지못해서 절이나 산속에까지 가야하는 상황이면, 갔다가 돌아와서 그자리로 다시 피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1년 금연했다가 재발?한 놈이라 설득력이 떨어지긴하는데, 제 경험상 첫 몇달은 별거 없었습니다. 금연의 의지가 아직 유지됐을때죠. 그후로 열화해서 결국 흡연욕구가 반전했지만.... 전 금연당시 주위에 선포를 하고 시작해서 첫 몇달은 부끄러워서라도 다시 필 엄두가 안나던데요.
16/06/24 01:06
저도 3개월정도씩 4번은 끊어봤지만 벌써 5년전이고
개인적으로 담배를 끊을때 첫 일주일만 넘기면 그 이후는 쉽고 첫 일주일정도만 어떻게 담배를 끊는다면 이후는 자기의 의지로서 쉽게 극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금단증상만 이겨내면 되니까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어짜피 사람마다 다르고 여러가지 요소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때문에 초기에 끊는 것이 쉬운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하루결심하고 초기에 금단증상을 참아나는게 너무 힘드네요 여튼 템플스테이에서 자유 휴식 형으로 꼭 일정에 짜여진 대로가 아니라 자기 원할 때 선택해서 묵을 수 있다고 하니 그쪽으로 가야 겠습니다. 큰 명찰같은 곳은 비용이 비싼 반면 제가 이번에 갈 청주의 용화사는 하루에 3만원 게다가 아직 홍보가 많이 안됐다고 하시면서 첫박 이후 이박 삼박은 가격 할인 가능하다고 하시니 게다가 식사까지 제공되고 참 좋은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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