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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5 11:09
아래 링크가 참고가 되실 듯 합니다.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69 그리고 한국인이면 한국 대형 항공사의 비행기들이 출발/도착 시간대가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대형 항공사들은 각 공항 최적 탑승구들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의 비용이 감안될 겁니다.
16/06/15 11:11
국적기라서 비싼건 아닐거고요, 비행기 가격은 출발시간이나 비행기의 기종 등등에 따라서 차이가 크더라고요.
그리고, 항공사들끼리 연합체(?)가 있어서 같은 계열끼리는 가격이 동일한걸로 압니다. 예를 들어서, 대한항공, 델타항공 등등이 Sky Team, 아시아나, 루프트한자 등등이 Star Alliance 죠. 같은 계열끼리는 마일리지 공유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
16/06/15 11:23
같은 동맹체라도 가격이 전혀 동일하지 않습니다. 마일리지도 공유되는 게 아니라 일정 조건 하에서 일정한 양을 같은 동맹체 내 다른 항공사에 적립할 수 있는 게 가깝고요.
잘못된 정보 방지 차원에서 댓댓글 답니다.
16/06/15 11:51
뭐 요새는 이런저런 사고가 나긴 했지만...
그래도 결항 되거나 하면 대체기같은것도 잘 되어 있고 (저가 항공중에는 결항 되면 환불 말고 답이 없는 경우도) 기내식이나 서비스도 차이가 있긴 하죠
16/06/15 12:03
정비/인프라 관련해서 각 항공사들 많이 돌아다녀 봤는데. 격납고 크기 정비하는 규모 정도 보면 대한항공이 이래서 비싸구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흐흐
16/06/15 12:13
최근 2년 정도 오사카ㅡ김포 구간은 아시아나 보다 저렴해서 대한항공 이용 많이 했어요
그 때는 당연히 잘이나 아나보다 저렴했구요 요즘에 다시 비싸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많이들 이용하시니까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6/06/15 13:47
결국은 그 노선에서의 인기도도 반영이 되는거겠죠.
후쿠오카-인천 노선을 자주 이용하는데 여기는 가격이 아시아나 > 대한항공 >>> 진에어 = 제주항공 순입니다. 후쿠오카 - 인천 노선은 대한항공이 여행객에게는 별로 좋은 시간대가 아니라서 그런 듯 싶더라고요. 한국 단체 관광객은 주로 대한항공이지만 일본 승객은 아시아나 비율이 높습니다. 물론 시간대가 다르다면 무의미한 비교이지만요..
16/06/15 14:33
개인적으로는 대한항공보다 에미레이츠 항공, 에티하드, 카타르 항공 등이 시설이나 서비스는 더 나은 듯 합니다. 가격과 서비스 품질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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