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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4 13:23
텀이 좀 있어도 장종훈이죠.. 장종훈의 전성기를 92년까지로 보고 이승엽이 홈런왕된게 97년부터라고 보면 그 사이가 비기는 하는데 그 시기엔 딱히 거포라 불릴 사람이 없습니다..
그 시기에 타자로 활약한 사람이라면 이종범, 양준혁, 박재홍 정도가 떠오르는데 이 사람들은 거포보다는 호타준족의 1번이나 3번스타일이라 딱히 대표적 4번 이미지가 없는 시기를 보냈습니다. 실제 그 시기 홈런왕도 30개 이하에서 결정되던 시기였고요..
16/06/14 13:24
그렇게 비는 것 같지는 않은데...
장종훈과 이승엽 사이라면 양준혁정도가 되려나요 양준혁이 슬러거 계보에 들어가기엔 좀 어색한데;;
16/06/14 13:36
장종훈 이승엽 사이에 넣을 만한 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이승엽은 제게는 4번의 이미지보단 3번이네요. 삼성에서도 대표팀에서도 물론 3,4번 관계없이 시대를 대표하는 대타자인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국리그 한정 슬러거 계보는 장종훈-이승엽-박병호로 봅니다. 국내리그 이대호는 개인적으로 김기태감독이나 양준혁해설위원의 느낌입니다.
16/06/14 13:44
조선의 4번타자는 그냥 이대호 개인 별명입니다
이승엽은 국민타자고 거기에 삼성에선 3번이고 박병호는 기자가 갖다붙이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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