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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6/14 13:12:35
Name 파란무테
Subject [질문] 조선의 4번타자 이승엽 전에는 누구인가요?
조선의 4번타자. 라는 타이틀이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타자라는 느낌이죠.

이승엽을 기준으로 그 이후로는
이승엽-이대호-박병호 로 이어지는 슬러거가 한국을 대표하는 그리고 실력상으로도 충분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데..

이승엽 이전에는 누가 있나요?
장종훈으로 가기에는 중간에 비는 텀이 너무 길고...

이승엽 이전의 조선의 4번타자들은 누가 있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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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zellnu
16/06/14 13:1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장종훈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정지연
16/06/14 13:23
수정 아이콘
텀이 좀 있어도 장종훈이죠.. 장종훈의 전성기를 92년까지로 보고 이승엽이 홈런왕된게 97년부터라고 보면 그 사이가 비기는 하는데 그 시기엔 딱히 거포라 불릴 사람이 없습니다..
그 시기에 타자로 활약한 사람이라면 이종범, 양준혁, 박재홍 정도가 떠오르는데 이 사람들은 거포보다는 호타준족의 1번이나 3번스타일이라 딱히 대표적 4번 이미지가 없는 시기를 보냈습니다.
실제 그 시기 홈런왕도 30개 이하에서 결정되던 시기였고요..
ll Apink ll
16/06/14 13:24
수정 아이콘
그렇게 비는 것 같지는 않은데...
장종훈과 이승엽 사이라면 양준혁정도가 되려나요
양준혁이 슬러거 계보에 들어가기엔 좀 어색한데;;
스프레차투라
16/06/14 13:30
수정 아이콘
두산팬으로서 95김상호가 생각나네요 (잠실 최초의 홈런왕)

다만 국민거포 계보에 낄 정도까진 아닌데다, 3번..
Dark5tar
16/06/14 13:36
수정 아이콘
장종훈 이승엽 사이에 넣을 만한 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이승엽은 제게는 4번의 이미지보단 3번이네요. 삼성에서도 대표팀에서도

물론 3,4번 관계없이 시대를 대표하는 대타자인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국리그 한정 슬러거 계보는 장종훈-이승엽-박병호로 봅니다.

국내리그 이대호는 개인적으로 김기태감독이나 양준혁해설위원의 느낌입니다.
가만히 손을 잡으
16/06/14 13:37
수정 아이콘
장종훈이죠. 이게 상징적인 거라 그냥 이승엽 전에 4번 하니 생각나는건 장종훈 하나네요.
16/06/14 13:39
수정 아이콘
이승엽이 조선의 4번타자라는 말이 있었나요?
승짱은 3번 느낌이 강했던거 같은데..
Nasty breaking B
16/06/14 13:44
수정 아이콘
저도 조선의 4번타자라는 말은 그냥 이대호 별명 같네요
파란무테
16/06/14 13:5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국민타자'라는 개념이 맞는 것 같습니다.
테임즈
16/06/14 13:44
수정 아이콘
조선의 4번타자는 그냥 이대호 개인 별명입니다

이승엽은 국민타자고 거기에 삼성에선 3번이고

박병호는 기자가 갖다붙이려는 시도는 있었으나 실패
파란무테
16/06/14 13:58
수정 아이콘
국민타자가 맞겠네요.^^
박병호는. 국거박 말씀하시는거??흐흐.
테임즈
16/06/14 14:05
수정 아이콘
박병호에게 조선의 4번타자라는 별명을 붙이려 하는 시도를 한 기자가 있었는데 반응이 영 좋지않았었죠
결국 남은건 그 국거박...
Moderato'
16/06/14 15:37
수정 아이콘
국대 기준으로는 3번 이승엽 4번 김동주였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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