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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0 15:12
뭐지 크크 도통 의도가 보이지 않는 이해 안되는 행동이라 뭐라 답변 쓰기가 애매하네요. 그 친구가 그렇게 훼방 놓는 결정적 이유가 뭔가요?
16/06/10 15:14
그 친구가 가정환경이 그렇게 좋진 못합니다. 부모님에게 기대기보단 제 여친에게 더 기대는거같아요. 그리고 여친집과 그 친구 학교가 가깝습니다.. 여친집에 가끔 놀러가는것도 그 친구 눈치봐가면서 갑니다... 여친집에서 주 6일은 살거든요.
16/06/10 15:18
친구가 여친분에게 정서적으로 의존하고 있나 봅니다.. 의존할 다른 대상을 찾아주는게 제일일텐데 남친 소개해 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니....
셋이 있는 자리에 괜찮은 남자분을 합석시켜 둘이 놀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주는건 어떨까요..
16/06/10 15:31
으아 저도 이게 딱 떠올랐는데...
만약 이런 상황이 닥쳤다면...전 여자친구한테 양해를 구하고 한마디 할 거 같네요. 여자친구분이 해결해 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나..ㅠㅠ
16/06/10 16:05
여친분이 어느정도 거리를 두지 않는 이상 해결이 힘들것 같은데 거리를 두려고 하면 어떻게 반응할지 뻔히 보여서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너무 심하니 어느정도 결단을 내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6/06/10 16:15
이건 여자친구분이 해결해야 해요.
작성자 분이 여친의 친구분과 직접 껄끄러운 소리 하시면 더 꼬여요. 여자친구분에게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16/06/10 18:54
여친님이 부러워서 훼방질 하는거 같은데 인연 끊을 수 있도록 강경하게 나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친구라고 부르는 것도 웃긴 관계 같은데. 여친분이 일방적으로 당하고 사는거 같은데요. 여친분이 마음약해하시면 설득을 하시던지 해야 할거 같네요. 분명히 나중에 결혼해서도 휘둘릴게 뻔히 보입니다. 100%.
16/06/11 01:01
친구분이 여친분에게 의존이 심한 것 같네요.
경계성 인격장애같은 건 아니겠죠? 조심하세요 여튼 해결을 해도 여친분께서 해결하셔야지 글쓴님이 할 수 있는 일은 좀 제한적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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