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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0 13:50
일단 우리나라 은행에선 외환<>외환이 안되는 걸로압니다.. 외환>원>외환 이렇게만 되죠... 그 과정에서 수수료가 2번붙기 때문에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16/06/11 13:06
그러면 캐나다 달러를 기준으로 잡고 1달러에 가장 많은 파운드와 유로를 받을 수 있는 시기에 환전하시면 됩니다.. 그 시기가 언제일지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거기 때문에 시기 판단은 본인의 몫이 될테고요..
16/06/11 13:08
감사합니다.
지금 캐나다 달러가 미친듯이 치솟고 있는데 이럴때 바꾸는게 좋은 계산이 되는가요? 파운드랑 유로는 며칠째 계속 떨어지고 있구요
16/06/11 14:38
캐나다달러/유로 혹은 캐나다달러/파운드 가 1달러당 유로 or 파운드의 환율입니다..
분자인 캐나다 달러의 원화대비 환율이 오르고 분모인 유로의 원화대비 환율이 떨어지면 같은 돈으로 받을 수 있는 유로가 더 많아지죠.. 오늘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919/1317 해서 1캐나다 달러당 0.7 유로를 받을 수 있는데 만약 캐나다 달러 환율이 오르고 유로 환율이 떨어져서 930/1300 이 된다면 0.71 유로를 받을 수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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