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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06 20:28
cpu에 경우 코어가 4코어중 한 두개가 죽는 경우가 있지만 아주 드문 일이고 일반적으론 문제가 생기면 아예 작동하지 않습니다.
ps.cpu-z 라는 프로그램을 받아서 실행하시면 코어 갯수가 확인 됩니다.참고로 4690은 4코어 입니다.
16/06/06 20:38
극한의 환경에서 CPU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살고자 성능을 떨어트리며 살고자 싸워왔을 것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아마 코어가 죽거나 시스템 문제 등의 고장이 났다면 블루스크린 정도는 떳을거 같아요. 부팅 초기나 뭐 부팅하고나서 얼마간은 정상적일 수도 있으나 결국 문제 코어에 데이터 처리를 명령할수밖에 없을거고 그렇다면 데이터 손실이 있을건 뭐 100퍼센트 확실한데 그런 상황임에도 블루스크린이 안나면서 6개월간 사용이 문제없이 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CPU가 하드웨어적으로 뻗는건 진짜 드문일이니까요. 만약에 코어에 문제가 있는데 블루스크린도 안띄우고 느려지기만 하면서 계속 정상작동 한거라면 CPU에게 리스팩트를...
16/06/06 22:19
보통 메이커에서 보장하는 시피유 동작 온도가 100도정도 됩니다.
그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꺼지게 설계되있으니까 사용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괜찮을 거에요
16/06/06 22:29
쓰로틀링이라는 보호장치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고온일 시에 강제로 성능을 낮춤으로써 발열을 낮추는 방법이죠 기존에 성능이 떨어졌던 것은, 이 쓰로틀링 때문일 겁니다. 앞으로 쿨링 잘 하시면 별 문제 없을 겁니다.
16/06/07 09:25
저도 모르는 사이에 팬과 CPU사이가 떠서 한달 이상 고열 상태로 썼는데 그 이후 몇년이 지난 지금 쓰는데도 별 이상은 없습니다..
CPU자체적으로 성능을 팍 떨어트려서 발열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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