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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31 17:33
굳이 하드와 케이스를 별도로 사서 합치는게 왜 확실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미 기존 완제품들이 많은데... 가격차이도 크지 않을테고
설명 그림이 잘못 나온 것으로 보이며 위에가 USB2.0 전용 단자 / 아래가 USB3.0 (USB2.0 케이블도 사용가능)로 보입니다. 덧붙여 그냥 무난한 삼성전자 일체형(하드+케이스) 완제품 2.5' ,500GB USB3.0 지원 모델이 8~9만원선 하는것 같습니다.
16/05/31 18:01
완제품을 판매하는 분께 이야기를 들어보니 안에 들어있는 하드가 새거인지, 혹은 새거라해도 어떤회사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 회사마다 고장률이 다르고 하다보니 직접 구매해서 조립하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6/05/31 18:44
하드 관련 점검 프로그램 돌리면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 같은) 하드 사용시간, 제조사 다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새거인지, 어떤 제조사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는 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고 소위 말하는 하드 디스크가 뻑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하드디스크의 신뢰성에 관한 리뷰이니 참고해 보시고 http://lastation.kr/2016/05/19/2167 뭐 질문자 분께서 편하신대로 하시면 되겠죠~
16/05/31 19:14
외장하드 초기때는 그랬습니다. 말해주신 그분 말도 틀린건 아니긴 한데 좀 지난 일이죠. 그래봤자 몇년 전이지만. 그 시절에는 사기꾼들이 대기업 마크달린 싸구려 케이스에 엄지손가락만한 통신포트 하나 달아놓고 중고 일반하드 끼워 파는 수준이어서 그런일도 있었죠. 그냥 하드 들고다니는 것 하고 하등 다를바가 없어서 충격에도 약하고 연결했다 빼면 컴퓨터 다운 되면 하드 긁히고 데이터 쓰다가 못써서 하드 베드섹터 나는것처럼 됩니다. 저도 필립스 외장하드란거 사서 당해봤고요. 요즘 이름있는 기업거 사시면 그런 일 없습니다. USB뺏다 꼇다 해도 충격 안가게 잘 해놔서 에러나 베드섹터 안생깁니다. 윗분이 말씀하신대로 디스크 확인하는 방법도 있으니 중고 팔아놓고 새거라고 사기치면 바로 환불하시면 됩니다. 보증기간도 길고요. 전 시게이트 백업플러스 3개 샀는데 다 만족합니다. 구지 따로 사시려면 외장하드용 하드를 고르세요. 긍게.. 노트북용 하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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