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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8 15:11
그랜드 캐년이 꽤 커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south rim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1.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내려서 운전해서 4-5시간 정도 가야 합니다. 2. south rim만 보실거면 충분합니다. 3. 렌트가 편합니다. 아니 렌트하는걸 추천합니다. 4. 예산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약간의 여유가 되면 그랜드캐년을 비행기로 둘러볼수 있는데 추천합니다.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던 거 같습니다.
16/05/28 15:40
LA 에서도 갈 수 있지만 그랜드캐년 관광이 목적이면 굳이 LA로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LA에서 라스베가스 까지 가는데만 대충 서울-부산 거리 정도 됩니다. 아~ 항공편이 애매하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시간이랑 체력 등을 잘 고려하셔서 선택하심 될 듯 합니다.
16/05/28 16:00
LA 가는 비행기가 조금 더 싸네요 약 10만원 정도.. 걍 라스베가스 가는게 맞겠네요!
100만원 정도 투자 할 가치가 있는 곳이 맞겠죠?^^
16/05/28 16:10
1. 벤쿠버에서 비행기로 라스 베가스로 오신 다음에 렌트 하는 것이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그럲게 되면 당연히 라스 베가스 관광이 추가되겠죠? 3. 거기다가 기왕 오신 김에 렌트카도 있겠다 그랜드 캐년만 보는 것은 조금 아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랜드 캐년은 이름과 들이는 시간에 비해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었고, 오히려 주변 다른 국립공원들이 나았었습니다. 한번 Zion, Bryce, Antallope, Sedona 등을 검색해 보세요.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보기에는 3박 4일도 부족합니다. 아무래도 선택을 해야되겠죠. 4. 예산은... 어떻게 여행하는 가에 따라 다르겠죠. 라스베가스에서 유명한 쇼라도 보면 가격이 확 올라갈 거구요. 렌트카로 자연만 돌아본다면 가능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숙박은 어떻게....?)
16/05/28 16:20
저도 롯님 의견과 같습니다. 이름과 들이느 시간에 비해 굉장히 아니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주변 다른 국립공원들을 둘러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박3일동안 국립공원만 도실거면 100만원은 충분하죠 넘칩니다.. 벤쿠버에서 라스가는거 300불짜리도많지않나요? 이왕가시는김에 라스베가스 일정을 추가하여 4박5일이나 5박6일이 어떨지.. 숙소가 워낙싸서. 100만원이면 충분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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