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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30 16:48
옛날 동전꼽기식으로 했던 쥐몰이 런을 이야기하는 것 아닌가요? 지금은 막힌지 오래입니다만..
아마 느낌상 최근 오토들 막히면서 옛날 얘기가 나온 게 아닌가 싶네요. 쥐가 무한 리젠되는 걸 이용해서 자리잡고 자동사냥했던 거에요.
16/04/30 17:20
지금은 막혔어요. 제 기억엔 특정 퀘스트에서 몹이 계속 리젠되는 쥐굴을 하나나 두개 남겨두고 구석으로 가서 내구도 안닳게하는 템끼고 계속 파밍해놓고 전설과 세트가 떨어지는걸 먹고 다시 돌리고 그런식이었습니다. 쥐몰이도 있고 유사 오토파밍스팟이 아마 다 막히기전까지 세네군데 발견되었으나 다 막혔어요. 지금 기준이든 그때 기준이단 시간대비효율이 좋은게 아니라 돌릴 시간 없는 사람들이 해놓는 정도였구요.
16/04/30 17:43
대표적으로 액트5에서 퀘스트보스 안잡으면 잡몹들이 계속 리젠되는 퀘스트가 있는데 보스를 유인해서 멀리에 걸쳐놓고 잡몹 리젠존에서 광역스킬을 동꼽 해놓는거죠. 대략 한시간에 전설 한개정도 떨어졌습니다. 요즘에야 스펙 올리기도 쉽고 1분에 한개씩도 떨어져서 전혀 의미없는 짓이겠지만, 당시엔 전설 드랍율이 지금보다 상당히 낮아서 그정도만 해도 나름 꿀이었죠.
16/04/30 17:40
쉽게 말해 잡몹이 무한 리젠되는 특정 구역에 자리를 잡고 스킬 반복 시전으로 몹을 계속 정리할 수 있게 세팅(법사라면 에폭 버튼에 동전을 끼운다거나)해두고 자거나 외출하는 거였죠. 효율이 좋은 건 아닌데 자고 일어나면 전설 한두개 공짜로 먹어서 기분이 좋은 정도? 물론 막힌지 오래구요.
16/04/30 18:34
몹을 계속 잡는데 전설이 안 나오면 시스템적으로 확률이 올라가서 결국 전설이 떨어지는 거기때문에 가능했죠. 그 쥐를 잡아봐야 전설이 나올 확률은 희박하지만 타이머가 돌면서 전설이 툭툭 떨어지는 원리에요.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직장인, 학생이 아침에 돌려놓고 저녁에 보러오는 상황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여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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