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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8 07:29
사실 이럴때 필요한게 계약직이죠... 실제로 학교에선 기간제 교사를 미리 확보하더라고요. 자금과 인사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6/04/28 07:50
근본적으로 따지면 나라가 법으로 강제하는게 제일 빠르고요 우리나라특성상
개개인의 재량으로 맡기면 지금이랑 크게 달라질껀 없죠 제생각에는
16/04/28 09:41
육아휴직으로 빠진사람의 몫은 회사몫이지 남은사람의 몫이 아닙니다.
사람은 빠졌는데 인력보강안해주는건 회사의 문제죠. 육아휴직시에 돈도 안받는데, 그걸로 임시직이든 신규든 뽑아야죠.
16/04/28 10:04
하지만 실상은 그렇게 되고있지 않은게 가장 큰 문제겠죠. 비단 육아휴직 뿐만 아니라 병가, 장기교육파견 등 이름은 등록되어 있는 상태여서 추가 인력은 주지 않고, 남은 인력이 일을 분담해 가는 경우가 많은 걸 넘어서 당연시 되고 있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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