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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7 22:40
8월 1주는 1년 중에서 가장 비싼 시기지요. 싼거 구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중 하나로 5월달에 풀리는 표를 빠르게 구하는게 최적일 듯 합니다. (보통 3개월전에 이벤트 상품 발권을 시작합니다.)
말레이시아 쪽은 서부로 가셔서 싱가포르랑 연계하는 걸 추천합니다.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 싱가폴 도는 게 괜찮죠. 이 지역들의 비행기 값은 싸게는 1만원에도 구할 수 있으니 추천합니다만, 서쪽바다인 랑카위, 페낭 쪽은 우기와 겹칠 수가 있습니다. 우기가 걱정이면 랑카위 대신 코사무이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우기라 할지라도 관광하기에 불편한 경우는 많진 않아요.) 베트남은 다낭과 나트랑을 추천합니다. 다낭과 나트랑 둘다 도셔도 되긴 하는데, 이 구간에 저가항공이 없어서 비용이 다소 나오긴합니다.(편도 5만원 정도) 두 도시 비슷한 휴양지인데, 다낭 쪽이 조금 더 볼게 있는 편이고(호이안 연계), 나트랑에는 커플 머드스파 즐기기가 좋습니다. 스쿠터 여행을 즐겨 하신다면, 두 지역 다 스쿠터 여행 하기 괜찮은 편이고요. 하노이 하롱베이는 약간 비추 드립니다.
16/04/27 22:54
원하는 지역을 원하는 시기에 간다면 당연히 상대적으로 비쌀 수 밖에 없죠. 그럼 항공사는 어떻게 티켓 파나요^^; 스사사란 네이버 카페보시면 이벤트게시판있는데 거기 매일 들어가면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구글 플라이트에서 삽니다. 나름 괜찮은거같아요.
16/04/28 07:41
8월은 휴양지라 프로모션표가 거의 없습니다. 날짜를 정확히 정하지 않아도 된다면 7월말부터 풀리는 취소티켓을 구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플레이윙즈 어플 깔고, 적당한 특가 알림 올때 시간맞춰서 티케팅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플레이윙즈는 각종 항공사 프로모션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무료앱인데 이거 어플명 거론해도 되겠죠?? 즐거운 여행 되세요^^
16/04/28 12:50
동남아는 여행지를 먼저 정하는 것보다 싸게 발권되는대로 항공편 맞춰서 가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전 작년에 방콕 + 후아힌 다녀왔는데 후아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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