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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6 16:41
김동수vs송병구 느낌나네요. 실제로 김동수는 스타리그 우승 2회, 나머지 대회에서는 스타리그, MSL 모두 4강 진출도 못했고 송병구는 스타리그 1회 우승, 3회 준우승, MSL 1회 준우승이니...
16/04/26 16:44
전자에는 10위 3번이 껴있어서요
아무리 우승 2회가 있더라도 다른 순위도 아닌 3연속 꼴찌라서 저라면 엄청나게 저평가 할 것 같네요
16/04/26 16:46
2회 우승과 1회 우승은 사실 큰 차이가 안나는 느낌이라...
우-10-우-10-우 // 준준준준준 정도는 되어야 경쟁이 되지 않을까요.
16/04/26 17:01
전자 : 야구1년 재밌게 보고 3년 자기개발하고 마지막 1년차는 능력자로서 고급지게 야구를 즐김
후자 : 야구만 보다가 인생망, 준우승시 스트레스로 탈모 유발 등등 이상 8888577팀 팬이엇습니다... 꼴데일때는 야구라는 스포츠가 없는 줄 알았는데 후후
16/04/26 17:25
여러번 반복되어서 우승횟수가 6vs3이 되면 모르겠지만 일단 기록상으로는 후자가 낫네요. 멘탈엔 둘다 다른 방향으로 해를 끼치겠지만요.
16/04/26 20:14
전 글에도 적었습니다만, 1위에서 10위로 1년만에 굴러떨어지는 것이 정상적인 패턴으로 가능할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싫어요.
1위가 담보된 10위는, 연속 10위도 좋습니다만... 10위가 담보된 1위는 싫습니다.
16/04/26 20:19
홍진호가 우승 못하고도 높은평가를 받는게 별게아니죠. 우승이 준우승을 압도합니다만 지속성이 떨어진다면 그 의미가 많이퇴색되요. 특히나 3회연속 꼴지라면 더욱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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