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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5 12:48
습도 낮으면 기온이 높아도 그늘에 가면 시원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운 곳이 나은 것 같아요. 추운 곳은 가만 있어도 고통...
군입대도 겨울보다는 여름이 낫죠. 32도 넘으면 훈련 중단하고 쉴 때도 그늘에서 쉬는데 겨울엔 쉬는 시간에도 추워서 덜덜덜
16/04/25 12:59
돈이 썩어날큼 많은 경우가 아니면 추운 쪽을 선택합니다. 집에 수영장 있고 에어컨 마음대로 돌리고 한다면 더운 쪽도 괜찮을 것 같은데
현실과 너무도 머네요.
16/04/25 13:04
습도가 진짜 낮고 더운 다시 갔었는데. 딱히 더운 느낌도 안나고 땀 잘나는 체질인데 나지도 않아서. 더운 도시 한표요. 그리고 난방비가 진짜 무서워서...
16/04/25 13:04
추운 게 낫습니다. 추울 때는 움직이거나 옷을 껴입거나 하면 되지만, 더우면 방법이 없어요. 제가 더위를 좀 많이 타고 열도 많은 편이라서요.
16/04/25 14:41
전 더운 게 좋습니다.
냉방은 어지간히 빵빵하게 돌려도 큰돈 나온 기억이 없는데 겨울에 불 좀 따뜻하게 넣었다가 난방비로 명치 맞은 기억이 있어서... 그리고 아무리 껴입어도 날이 추우면 배가 자주 아파서 항상 변기를 중심으로 활동범위가 제약이 되다보니 차라리 더운 게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미 대구 오래 살아서 어지간히 화저는 찍혔을테니
16/04/25 14:58
겨울에 한 달에 한 번 정도 난방을 하고도 집에서 반팔을 입고 다니는 체질인지라.. 추운게 무조건 좋습니다.
야외활동시에도 추우면 더 껴입으면 되지만 덥다고 전부 벗고 다닐수도 없으니.. 철원에서 군생활 해 본 경험으로는 영하 30도까지는 버틸만 하더라구요.
16/04/25 15:10
습도 낮고 더운것도 어느 정도 수준으로 더워야지 40도 중후반 넘어가면 그늘이고 뭐고 없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더운 곳 선택합니다. 추우면 정신을 못차려서;
16/04/25 15:22
눈만 안오면 엄청 추운것도 괜찮아요. 눈 오면 운전을... 비 많이 오는 거야 앞으로 가는 거야 할 수 있으니.. 하지만 홍수만 아니면야..
16/04/25 17:01
갠적으로 추운 건 껴입으면 된다고 하는 건 좀 이해가 안 가요. 정말 -20도 막 이런 수준이면 껴입어도 춥지 않나요? 더구나 껴입다 보니 움직임도 둔해지고 옷장 부피도 많이 차지하게 되고 차량 관리도 어렵고 눈 오면 교통도 안 좋아지고..
더우면 짜증 추운건 고통 저도 이 의견에 한 표 던집니다. 둘 중 고르라면 무조건 더위.
16/04/25 21:31
더운거요.
추운건 생존이 위협받음..야외활동도 못하고 눈오면 교통이 헬. 작년 35도 찍을때 제습기만 돌리고 선풍기 틀어봤는데 쾌적했습니다. 더우면 짜증 추운건 고통(2)
16/04/25 22:43
더운 게 낫죠
더운 건 더워 봐야 40 몇 도겠지만 추운 거는 영하 70 도 80 도 되면 답 안나옵니다 남극 에는 도시라고 할 만한 곳이 없고 북반구의 추운도시인 오미야콘이나 베르호얀스크는 겨울에 영하 70 몇 도까지 떨어집니다. 더 짜증나는건 그렇게 추운 주제에 여름엔 대구 수준으로 기온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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