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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2 11:50
저는 스프레이 필요할때마다 동네 화장품가게에 가서 향 맡아보고 (6~8천원 제품) 씁니다. 꽃보다 남자?? 같은 거요
오지랖 한번 떨어보면, 스타일링에서 가장 중요한건 '드라이' 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스타일마다, 머리 결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중요성을 따지자면 드라이로 머리에 볼륨감 주기 >>>>>>>>>>>> 스프레이로 고정 >>> 왁스로 셋팅 이라고 생각해요.
16/04/12 12:57
네 저도 스프레이는 싸구려 향 나는것만 아니면 크게 상관없을것 같긴하고
왁스가 더 중요할것 같네요. 그리고 미용사분들 스타일링 내줄때 뽁짝뽁짝 슥싹슥싹 해서 똭! 만들어 내는거 너무 부러워요
16/04/12 16:21
사실 말씀하신 쓱싹쓱싹 똭!!! 의 비결이 바로 드라이죠. 결 만들기, 볼륨 넣어주기 등등....
저는 왁스보다 스프레이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드라이만 잘한다면 어떤 왁스를 써도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스프레이가 없으면 왁스로 스타일링 해봐야 지속시간이 짧으니까요.
16/04/12 19:31
좋아요 기능이 있다면 Dow님 댓글에 좋아요 10개 드리고 싶네요 ^^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머리 스타일링에 90%이상은 드라이가 결정짓는다고 생각합니다. 왁스와 스프레이는 단지 거들뿐...
16/04/12 15:40
왁스는 구매했는데 스프레이는 폴미첼껄로 한번 써볼까합니다.
근데 제 예전 기억으로는 가스스프레이가 아니고 분무스프레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16/04/12 15:41
네 폴미첼 스프레이는 가스가 아니라 물 같은거(?)가 나옵니다.
냄새 괜찮고, 셋팅력 괜찮은거 같고 세정도 잘 되는거 같습니다.
16/04/12 15:44
아 제 기억이 맞네요.
제가 잘 못써서 그런지 고루 분사가 안되고 물총처럼 분사되서 두피까지 끈적여서 머리 다시 감았던 기억이..그후론 안써봤네요.ㅠ
16/04/12 21:52
드라이로 결이랑 볼륨 주고,
왁스로 형태를 만든 후에, 스프레이로 고정이 순서인데. 왁스나 포마드는 무조건 세정력 좋은 걸로 쓰시면 되고 너무 매트한거 쓰시면 떡지기 좋습니다. 저는 미장센 M6 쓰는데 머리 한번만 빨아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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