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4/10 23:30
가격만 생각하신다면 피치항공이 가장 쌀겁니다.
문제는, 피치항공을 많은 여행객들이 꺼려한다는건데(오사카에서도 플랫폼이 따로 있지요. 면세점도 따로 써야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용할만 하더군요.
16/04/10 23:40
설날 연휴인데 최저가 비행기표가 있을까요? 평상시 평일 최저가로 잡거나 제주항공 얼리버드 이벤트쯤 되어야 그 가격이 나오지 싶은데요...
평상시 평일 최저가로도 20만원 이하는 피치항공 아니면 쉽게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굳이 시기에 얽매이지 않는다 하시면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할 때 '가장 저렴한 달' 옵션을 걸어서 다른 시기를 찾아 보세요.
16/04/10 23:51
17년 겨울이면 내년까지 기다리세요.
저가항공사들이 아직 올해 동계 물량도 안 내놨어요. 내년 물량은 내년 되어야 나와요. 매년 초에 하계물량 풀고 중기에 동계물량 풀어요. 그러니 내년 여름까지 아무생각없이 기다리시면 되요. 프로모션 시작 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17년 동계 프로모션 놓치더라도 매달 특가로 거의 비슷한 수준의 가격에 내놓으니 걱정하지 마시구요. 매달 나오는 프로모션이든 하계, 동계 물량 한번에 풀어버리는 프로모션이든 왕복 15~20짜리는 쉽게 구할 수 있기도 하구요. 정 불안하시면 플레이윙즈란 앱 까세요. 항공사들 프로모션 나오면 자세하게 알려주는 앱입니다. 전 이걸로 아주 편하게 확인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16년 겨울표도 아직 안 나왔습니다! 음. 17년 겨울이 17년 설날을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뭐 그래도 아직 위와 똑같습니다. 16년 동계 프로모션 및 설 프로모션 시작 안 했어요. 언제 뜰지 기다리시면 될 것 같네요.
16/04/10 23:53
설연휴면 아무리 빨리 찾아봐도 그 가격엔 안 팔 거에요. 갑자기 항공사별 깜짝 특가이벤트를 했을 때 대기하시다가 먼저 구매하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11월 중순이 싸게 사기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주중에 출발 도착이 둘 다 껴있으면 20만원 나올 가능성도 있긴 하겠지만... 저는 오사카를 두 번 가봤는데 최근에 9월쯤 예약해서 2월 중순 오사카행 이스타항공으로 왕복 26만원에 갔습니다.
16/04/11 00:44
답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이 댓글에 드립니다~
일단 설날에는 20초반이면 엄청 싼걸로 생각하면 되는거군요;; 피치항공 들어본 적은 있는데 한 번 알아봐야겠네요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16/04/11 03:59
피치항공은 오사카 전용 터미널 이용한다는게 장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입국 줄이 짧다더군요.
피치항공은 결항시 배째라는 모습을 자주 보여왔으니 그쪽은 감안하세요. 한 5만 차이부터는 타 항공사가 무조건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설날 20만원대면 많이 괜찮은 수준입니다.
16/04/11 04:48
이거레알요!!
2주전에 주말에 피치로 오사카 다녀왔었는데 귀국하는날 1터미널은 출국심사줄 너무 길어서 직원들이 <여기가 마지막> 팻말 들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2터미널에서는 10분정도 걸렸나? 설날에 가시면 중국 춘절이랑 겹쳐서 사람 많을텐데 피치 단독 사용 터미널인게 더 좋을거예요!! 글구 리무진 타시면 2터미널 앞에서 내려줍니다!
16/04/11 06:01
꼭 설날에 맞춰야 하는거 아니면 다른 일자 추천합니다. 2월보단 11월이 쌀거구요. 비슷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싸게 사기도 힘들고 가서도 입국 대기도 길고 그래요. 개인적으로 연말에 이스터항공으로 15만원에 다녀왔습니다.
16/04/12 18:13
추가로 답변주신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일단 11월로 생각하고 알아보려고 합니다 설날이 이렇게 비싼 날이라는 걸 몰랐네요ㅜ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