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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10 22:20
둘째날에 교토가서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구경하시고 토롯코열차 한번 타보시고 JR 타고 되돌아와서 금각사 가시면 되겠네요. 그 외 더 둘러볼 곳은 많지만 몸이 조금 힘들 겁니다.
16/04/10 23:01
저도 이거 추천.
저희 엄마가 가장 좋아했던 코스였습니다. 그리고 느긋하게 출발하고 아라시야마와 금각사를 넉넉하게 돈다면 이것만 봐도 오전, 오후 다 가요. 저녁은 교토에서 드시든 돌아와서 드시면 됩니다. 택시로 관광지를 돌아본다는게 어떤 뜻인지 잘 모르겠는데 오사카에서 교토 갈때는 전철 타시면 되고 아라시야마에서 금각사 갈 때는 버스 타시면 됩니다. 바로 직행하는 버스 있어요. 버스 타고 근처 지하철로 가신 후 숙소로 돌아가시면 되구요. 택시를 안 타도 버스가 잘 되어 있어서 관광지에서 관광지로 이동하는데 걷는게 많지 않습니다. 관광지를 돌아다닐 때가 문제죠. 다만 아라시야마에는 카페 같은게 많으니 충분히 쉬시면서 구경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라시야마는 어쩔 수 없이 많이 걷게 되는데 인력거 있습니다. 그거 타고 돌아다니셔도 됩니다. 금각사 주변에도 딱히 떠오르는게 없지만 카페 같은게 근처에 있구요. 다리가 불편하시다면 청수사는 비추드립니다. 청수사까지 가려면 좀 많이 걸어야합니다. 가고 오는 길에 카페가 많긴 한데 오르막길이라는것도 좀 걸리구요. 후시이이나리 신사는 산이라 비추구요. 물론 끝까지 안 가고 초입부분만 가도 되긴 하는데 여긴 사람이 너무 많아서 딱히 흥이 안 나거든요.
16/04/10 22:43
제가 3월에 두군데 다 가봤는데 느낌이 다릅니다.
아베노 하루카스는 높은 위치에서 위에서 도시 전체의 야경을 둘러보는 느낌이구요. 공중정원은 빌딩들을 같은 높이에서 바라보는 느낌입니다. 두군데 각자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16/04/10 23:45
공중정원은 근데 걸어가시려면 꽤나 시간이 걸릴겁니다.
택시타면 모르겠지만 처음이시면 거리도 멀고 찾기 힘들지도요,, 배는 고베 하버랜드 쪽인가가 배 타실수 있을건데 전 안타봐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자세한건 네이버에 네일동 이란 카페가 있습니다. 거기에 자기 일정 그대로 올려주는 사람도 있고 질문 답변에 올리시면 계획짜는데 수월하길 겁니다.
16/04/12 07:28
공중정원은 오사카역 (=우메다역)에서 걷기에 짧지 않은 거리인데 공중 정원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웨스틴 호텔 셔틀 버스를 이용하시면 많이 안걸으셔도 될거에요
호텔 이용객이 아니더라도 호텔 가시는척하고 타시면 되고 승차장은 인터넷으로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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